[203상담훈련법] 과제 5) 상담 훈련법 소감문과제 5) 상담 훈련법 소감문
: 상담 훈련법을 듣지 않았을 때는 4가지 관점에서 언제나 적용적 상담문의 형식으로 상담문을 기록했었다. 목사님께서 다른 방법으로도 해보라고 하셨지만 감이 잡히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제는 무슨 말씀이신지 좀 알 것 같다. 그리고 관점적 상담문에서 타인의 관점으로 본다는 것이 좀 헷갈리기도 하다. 피상담자가 타인을 보는 관점인지 타인이 피상담자를 보는 관점인지 헷갈린다. 그리고 상담문을 쓸 때 피상담자의 글을 인용하여 재진술하는 것이 심리학적이라 하셨는데 극본적 상담문을 쓰다 보면 발단의 과정에서 재인용을 하게 된다. 분명 차이가 있는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 좀 헷갈리는 부분이다. 그리고 결말을 예측하며 기록할 때 각기 다른 상황을 같은 방법으로 결론짓게 되는 것에 한계를 느낀다. 아직 배우는 단계이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동안 배운 것을 자유롭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잊지 않고 계속 내용을 상기하여 적용하여야겠다. 또한 어려운 것은 은혜, 결심, 실천에서 항목을 고를 때 각 항목들의 차이점이다. 아직 분명하게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 것 같다. 맞고 틀리는 문제가 아니라 가장 적합한 것을 고르는 문제일텐데 어떤 항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방향이 정해지니 고민될 때가 많다. 피상담자의 상황에 따라 개인일반 프로그램과 리더교사 프로그램이 따로 적용된다는 것도 새로운 접근인 것 같다. 문제를 인식하고 원인을 알고 욕구를 찾아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나눠서 활용할 수 있다니 좀 당황스럽기도 하였고 상담의 활용 범위가 넓어진 것 같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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