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사례연구법] 과제 5> 사례 연구법 소감문과제 5> 사례 연구법 소감문 : 실제 예시를 보고 상담 계획서를 써 보는 것은 꼭 필요한 과정인 것 같다. 강의로만 듣던 상담 계획을 8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별로 적절한 항목을 찾고 내용을 파악하니 상황을 더 자세히 바라보게 된다. 그러나 각 상황을 주어진 글로만 파악하려니 정확한 판단을 한 것인지 의문이다. 글만 읽고서는 상담사 개인의 주관이 개입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따라서 실제 상담을 하면서 피상담자와의 대화로 정확한 방향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어려운 점은 각 단계별 용어의 의미가 비슷한 면도 많고 정확히 구분이 가지 않아 어떤 항목을 정해 방향을 잡아야 할지 애매할 때가 많다. 강의를 통해 배웠어도 자꾸 헷갈리고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여 항목을 정하는 것은 많은 경험으로 직관과 통찰을 배워야할 것 같다. 그리고 불신자의 경우 용어의 전환적 적용이 매끄럽지 않고 많이 어색하다. 특별히 은혜에서 ‘충만’이라는 항목은 앞의 욕구와 연결하여 잘못되면 욕구를 채워주는 의미로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셨는데 이 용어를 사용하기가 아주 조심스럽다. 그리고 결심에서 ‘양선’이라는 항목은 정확한 의미를 다시 이해받고 싶다. 평소에도 ‘양선’이라는 단어는 그리 쉽지 않게 느껴졌고 자주 쓰지 않는 용어이기에 아주 낯설게만 느껴진다. 그리고 각 사례를 진단할 때 심층일 경우 그림을 그려서 파악할 때 제일 위의 칸의 이해되지 않는 상황과 제일 밑의 칸의 신체증상을 적는 칸의 구분이 좀 애매하다. 직접 설명을 들으며 더 정확히 배워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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