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는 목사님이 개발하신 전도법세미나를 통해서 우리교회의 전도와부흥의 모델을 한국의 많은 전도와 부흥을 꿈꾸시는 목사님들을 섬기는 일을 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대 내외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저와 제 주변의 몇몇성도들과 대화를 나누어 보면 말씀으로 채움받지 못한 허전함과 교회가 나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을 주고 있지 못한데서 오는 허무감을 느껴 교회 안으로 말씀안으로 깊숙히 들어가는 안정감을 전혀 못느끼고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목사님은 줄어들어가고 있는 한국교회에대한 안타까움이 있어 하나님에 대한 열정으로 이 일을 하고 계시지만 정작 교회안에 있는 성도를 밖으로 내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사님의 설교에서도 본문의 말씀이 나에게 혹은 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이 되어야 하는지 보다 전도하라 복받아라 기도하라 등의 마음의 믿음보다 행동을 장려하는 독려의 의미에서 주어지는 메세지입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전도시스템이 돌아가지만 나중에 보면 많은 돈을 들여한 이 전도 행사로 남아 있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교인수는 그다지 늘어나지 않은 상태로 이 행사를 타교인들에게 교육시키고 모델을 보여주는 일에만 주력이 되어 있습니다.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전도도 상담이고 설교도 상담이고 교인이 정착하게하는 것도 상담인데 결국 전도의 부분에서도 생명을 못살리고 설교의 부분에서도 생명을 못살리고 정착도 어렵다면 이런 모든 되어지는 일들에 대한 새로운 적용과 성찰과 수정이 필요하다 생각되어집니다.
능력개발교육과 같은 전도세미나로 교회가 헌금만 세상적인 방법으로 낭비하는 것을 우리주변에 인생의 여려가지 가정의 문제 학교나 직장등과 같은 조직내에서의 문제 관계의 문제 등 고난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나님 말씁으로 접근하여 하나님께는 인생의 모든문제의 답이 있고 그래서 말씀이 구체적으로 내문제에서 어떻게 답이 될수 있는지제시할수 있어야 세미나를 통해서 전도법을 배우고 시스템을 활용해도 생명이 구체적으로 살아나는 역사와 연결될수 있겠다 생각됩니다. 말씀이 이런 전도사역에 뒷받침을 해줄수 있도록 전도해라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라 등등의 맹신의 의식개조가 아니라 자기죄를 깨닫고 고난중에도 회개할 기회를주며 새로온 성도를 그냥 인간적인 친근감이 아니라 말씀에 근거한 섬김으로 그리고 이들이 믿음이 자랄수 있는 양육시스템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한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서 성인이 되기까지 너무나 많은 시간과 과정과 수고가 필요해서 되는 것처럼 교회에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화여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까지의 모든 것은 성경적 상담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인터텟으로 듣기만 하면서 잘 이해도 안되고 보이지 않으니 교감에도 어려움이 있고 의미전달받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뜻을 제대로 알아듣고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직장다니면서 틈틈이 들으며 나름 힘도 들고 부족함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신앙생활에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조금이라도 더 부합되게 살수 있게되는데 목사님의 학교가 큰 힙이 되리라 생각하며 감사의 말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