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교회사역법] 과제2: 네 가지 교회 사역 중에서 자신이 속한 교회에서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 상담계획을 세워보기과제3:네 가지 교회 사역 중에서 자신이 속한 교회에서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 상담계획을 세워보기
전도 / 선교부 대원들의 활동 불참
1) 1. 문제 인식 선교부 모임에 대한 사전 광고가 없이 당일 광고로 목사님과 선교부의 첫모임을 가졌다. 총 9명의 대원중 3명만이 참석했다. 교회에서의 모임은 각 부서나 교회전체의 운영체제를 보았을 때 전체 인원의 10%-15%만이 주축이 되어서 이끌어져 간다. 목사님의 지시 하에 기도모임을 매월 한 번씩 갖기로 작정하였다. 많은 대원들의 참석을 도모해야 했다. 무엇보다도 침체되어 있는 교회에 새로운 활력이 필요했다. 선교부의 기도모임이 활성화되어 선교에 힘을 쓰면서 교회의 영적부흥을 이끌어내야 함을 느꼈다. 2) 2. 2. 원인 이해 전임목사님의 갑작스런 사임으로 교회는 선장 잃은 세월호가 되었고 새로운 담임 목사님의 청빙과정으로 의견이 분분하여 교인 간의 불신감은 높아갔다. 헛소문과 서로를 향한 험담과 다툼으로 많은 성도들을 잃었고 남아있는 성도 간에도 교회를 지켜야 한다는 책임의식 뿐, 은혜가 없는 메마른 성도들의 불만은 날로 늘어 14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려 새 담임목사님을 청빙한 후에도 성도들의 마음은 강팍하기만 했다. 모든 부서의 활동은 정지된 상태였고 새목사님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3) 3. 방법 적용 우리 교회에는 변화가 필요하다.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야 한다. 감사한 것은 새로 청빙된 담임목사님의 말씀이 이 시대에 들어보기 힘든 복음의 메세지로 교회가 살아나는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모든 교회의 사역이 뒤 늦게 시작되었고 너무도 침체되어 있던 터라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다. 대표적인 부서로 선교부를 통하여서 교회가 활력을 찾고 새롭게 힘을 얻어 일어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했다. 첫 기도 모임이 있기 이틀 전, 모든 부원들에게 전화를 해서 꼭 참석할 것을 부탁하여 첫 모임에 6명이 참석을 했다. 형식적인 모임이 아닌 먼저 우리의 영적 성장을 도모해야 함을 강조하며 우리에게 구원을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허락하심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용서하심과 사랑을 받은 자로서 받은 축복을 나눔으로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원한다는 고백을 하며 모든 부원들의 감동을 이끌어 냈다.
그리스도인의 논리적인 단계인 KNOWING – BELIEVING – BEING – DOING에 대해 나누었다. 말씀이 말에만 머무는 것이 아닌 말씀의 능력이 우리의 삶에 드러나기 위해서는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을 알기에 힘써야 하며(KNOWING), 아는 대로 믿어야 하며(BELIEVING),우리의 믿음이 우리의 삶에 묻어나는 그리스도인이 먼저 되어야 한다(BEING)는것을 나누었다. 이렇게 되어야만 내 속에서 우러나는 주님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무엇인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행할 수 있음(DOING)을 전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하며 남을 가르치려했고, 자신은 믿지도 못하면서 또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가지기에 힘쓰지 않으며 남에게 보이기 위해 애썼던, 경험 속의 어리석음과 실수를 고백했다. 선교 또한 보여지는 행사가 되어서는 안되며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기도모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교부 모두가 은혜를 나누는 하나님 기뻐하시는 모임이 먼저 되기를 호소했다.
4) 4. 변화 형성 기도의 제목을 나누며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 어려운 점에 봉착했을 때 말씀구절을 암기하여 사용하면 큰 힘을 얻을 수 있었음을 간증했다. 기도가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내 영적 성장을 위한 훈련이라 생각하고 시간을 할애해서 기도할 것을 당부하며 돌아가며 한 마디씩이라도 돌림기도에 참석하기로 동의했다. 두 분의 부원 중 선교지에서 느꼈던 경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마침 안식년을 맞아 선교사님께서 선교보고차 오시겠다는 소식을 듣고 6월중에 계획을 잡았다. 오랫동안 받은 은혜를 나누지 못해 고인물과 같은 교회 안의 에너지를 선교지로 뿜어내며새롭게 재충전시킬 수 있는 첫 발을 내 딛게 되었다. 모두가 기도모임이 유익한 시간됨을 간증했다. 부원 모두가 귀 기울여 참여함을 느꼈고 기도하며 함께 하신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느꼈다. 이런 은혜가 전 교인들에게도 전파되기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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