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제인식
유치부를 섬기고 있을때
청년선생님과 교회집사님과의 갈등이 생겼다
청년선생님과 집사님의 회계를 인수인계하면서 생긴 금전적 오해를 집사님께서 강하게 기분 나빠하셨다
이만원정도를 청년이 자신에게 더받아갔다는 주장을 하셨고
이만원을 더받아간 시점이 일년전일이며 그청년은 기억도 잘못하고 있었다
집사님께서 청년이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곳까지 회계장부를 들고 칮아가서 따지셨다
이런일이 벌어진후에
청년어머니께 전화를 받아 알게 되었다
2.원인이해
집사님께는 물질에 대한 상처가 있으셨다
결혼전 모으셨던 돈을 누군가에게 다 뺏기신후
누눈가에게 만원도 잠시 빌려주는걸 어려워하셨다
그래서 청년이 자신에게 한것에 많이 화가 나셨다
청년은 이혼가정에서 엄마가 어렵게 키우시며
대학도 직장생활하다가 들어가고 아르바이트를 해서 살아가는 청년이며
청년어머니전화통화를 통해서 청년어머니께서 청년시절 교회어른땜에 실족하여 교회를 떠나고 이단에 잠시 빠졌었다고 말씀하시면서 본인처럼 딸이 상처를 받아 같은길을 걸을까하며 걱정하셨다
3.방법적용
그당시 나는 청년에게만 마음이 갔었다
나에게 오랜시간동안 본인이 화났음을 계속 얘기했던 집사님께 위로의 말보다는 이해만 권유했다
마음이 간 청년에게는
그렇게 하지않았지만
집사님께 내가 하나님의 원하시는 마음으로 다가가지 못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이 되도록
힘들어하는 문제가 악순환이 되지않도록
똑같이 사랑했으면
청년처럼 유치부교사도 계속 했으며
계속 교회에서 사람들과도 덜부딪쳤으라 생각한다
4.변화형성
청년은 그일로 상처는 빋았겠지만
본인을 믿어주고 실수를 덮어주는 상황으로 교회를 잘섬기고 있으며
그과정을 보신 청년어머니 또한 과거의 상처가 조금은 희석되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집사님을 아픔을 알고도 내이해문제로 더사랑하지
못했음을 고백한다
나또한 이과정을 통해 더욱사랑 하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