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자녀 둘을 둔 엄마이다. 남편과는 평상시 소원했으며 싸우는 일이 많았다. 그러던 중 공장으로 일을 하러 나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다른 남자를 만나게 되었다. 남자를 만나면서 부터는 집안일에 더 소원해졌다. 외모를 꾸미는 일에 더 치중하게 되었고 성형수술도 했다. 집은 거의 돌보지 않게 되었고 결국 남편과 이혼하게 되었다. 현재 양육권을 받아 두 딸과 함께 지내지만 딸들을 잘 챙기지는 않는다. 공장에서 만난 남자와 여전히 만나고 집안을 돌보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