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저는 매일같이 말씀묵상과 기도를 하고 있으며, 새벽예배와 가정예배도 드리고 있습니다. 주일에는 교사로 봉사도 합니다. 신앙의 성장을 위해 성경공부와 개인적인 공부도 하고 신앙서적도 틈틈이 읽으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세미나 참석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 챙겨주는 것도 놓치는게 많고 누굴 만나는 것조차 부담이 갑니다. 쉼을 가질 때면 피곤해서 잠깐 잠을 자거나 아이들과 예능프로를 보며 여유를 갖습니다.
삶의 전반적인 부분이 신앙생활에 너무 집중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입니다.
사례설명:
1.필수적인 일-하나님과 관계된 말씀묵상과 기도, 예배와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2.중요한 일-아이들을 돌보며 챙기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불편함이 생기게 됩니다.
3.유익한 일-성경공부와 개인적인 공부, 신앙서적을 읽고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은 개인의 유익을 위한 일에 속합니다. 그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차지하면서 에너지를 많이 빼앗기게 되고 전체적인 균형을 잃고 있습니다.
4.선택적인 일에 있어서 잠과 예능프로 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