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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문제진단법] 과제3 관계, 심층문제 사례를 기록하고 그에 대한 문제 진단 도형 그리기  



5) 관계영향

사례 및  설명
  사례를 만들기도 어렵고, 어디서 찾아야 할지도 아직은 잘 몰라서 현재 우리 가족들 가운데  일어나고 있는 관계영향을 분석해 본다. 가족관계를 바람직하게 증진하고자하는 소망과 함께
  피상담자인 나는 유익 또는 가치에 민감하다. 시간과 물질 에너지를 낭비하는것을 병적으로 싫어하면서 채근을 한다. 남편  또한 늘 자신의 갈길이 멀고 바쁜 사람이다. 그러므로 부부간에진정한 의사소통보다는 사역적인 관계로 살았다. 딸이 셋인데 정서적, 신체적 보살핌이 부족했다. 첫째는 동생들을 많이 돌보느라 지쳤다.  둘째는 비교당하느라 힘들었고 부모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생각한다. 언니를 많이 의지한다. 부모랑 같이 살지만 식사 시간,  대화 시간이 별로 없다. 늘 자기 일에 몰두한다. 막내딸은  일찌감치 독립했다. 위 둘과 나이차가 많다. 첫째와는 괜찮게 지내지만, 둘째와는  안맞고 잘지내지 못한다.
  첫째가 결혼을해서 손자가 있다. 같은교회에 출석하여 매 주 만난다. 손자는 정말 예쁘다. 생각만해도 행복해진다. 사위는 젊잔다. 그래서 그냥그런 사이다, 이모들이  조카를 매우 좋아한다. 손자로 인해 집안분위기가 모처럼 화기애애해질 때가 많다.

설명
  남편보다 자녀들과 더 밀착, 특히 손자와  첫째딸과 밀착
사위와는 서먹하다.

6) 심층문제

사례
 전도해서 우리교회에 나오는 선생님이 수술을 하여 결근을하자 그 학급에  대신 수업해줄 강사가 필요했다. 강사료도 괜찮게 주고 또 일찍부터 부탁을해서 가기로 약속했다. 처음에는 월~목까지 가기로 약속했고 필요하면 그 다음주 월,화도 해주겠다고 구두로만 약속을 한 상태였다. 요즘은 강사구하기가 매우 힘들어서 학교측에서도 꼭 약속대로 수업을 해주기를 바랬다.
  첫 날 담임이 아닌것을 알자 말도 안듣고마스크를 끼고 말하니 알아듣지도 못하겠고 시도때도 없이 들락거려서 어디가냐고하면 화장실 간다고, 한 교시에 세번씩이나 나가고 앉으래도 말도 안듣고...어휴!
정신없이 지내고  피곤해서, 둘째날부터는 아이들을 야단치고 혼내면서 질서를 잡았다. 한 손에 꽉 움켜쥐고 목표량을 통쾌하게 달성했다.
  다음날 어떤 엄마가 아픈 담임선생님께 전화를 해서 자기 아들 글 못 읽는거 무시해서 기분이 나쁘다고 울고불고 난리를 했단다. 꼴값을 떨어요. 무시는 무슨 가르쳐주려고 애썼구만. 저러니 아직 글도 못읽지. 정죄감이 확 올라오고, 내일부터 그만 나오고 싶어진다. 구두로 약속한 다음주는 안하겠다고 했다. 학교측과 선생님이 사정을 해서 마지못해 갔지만 이제 이틀연속 강사는 안가야되겠다고 생각했다.

설명
  전화를 했다니 분노, 미움 생김. 나이들어 학급하나 관리 못하다니 하는 수치심 생김.
갑자기 피곤해지고 하기 싫어짐. 다시는 이틀 연속은 강사 안하겠다고 생각.
담임과 이야기  많이하고 사과받고 마음이 풀어짐. 그엄마의 성향 알게되고 적당히 포기하니 이해가 됨. 내힘으로 과도하게 열정부린거 인정하고 내안에  존경, 인정, 지배의 욕구 있음 회개하고 주님 은혜와 긍휼을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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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0 (월) 00:32 3년전
관계유형 심층유형 사례를 차트로 잘 표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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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지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3 (목) 17:00 3년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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