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문제진단법] 과제 4: 문제 진단법 소감
문제 진단법 소감 문제 진단을 위한 챠트가 있다는 것이 새로웠다. 성경적 상담을 하는데 있어, 피 상담자의 상황을 진단하기 위해 챠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심리상담을 극복하기 위한 엄청난 노력과 연구 결과 일 것이다. 챠트와 같은 양식을 통해 문제의 분류를 유형 나누어 성도들을 교육, 이해시키고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은 앞으로 교회 안에서 성경적 상담 사역을 하는데 큰 도움으로 작용 될 것이다.
그동안 교회 상담은 그저 권면적인 수준에 머물렀다. 거기다 심리학적인 지식을 파생적으로 적용함으로 피상담자가 겪는 문제의 근원지조차 분별하지 못하고 늘 자신은 타인의 희생자이고 타인은 피의자가 되는 접근방식을 취해왔다. 처음에는 마음의 위로를 얻고 변화되는 것 같지만, 자신의 욕구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강화되고 합리화되어 결국 무엇이 참 문제인지도 모르고 제 자리 걸음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문제와 욕구를 먼저 직면해야 하는 작업이 좀 아플 수는 있지만, 문제의 올바른 진단을 통해 진정한 변화의 길로 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아직 문제가 어떤 유형인지, 어떤 도형을 사용해야 할지, 가야할 길이 멀다. 그러나 반복된 연습과 공부를 통해진단 법에 익숙해지고, 목사님의 말씀과 같이 직관을 넓혀 간다면, 지혜롭게 사용할수 있는 날이 오리라기대를 해본다. 물론 여전히 이해가 가지 않는부분도 있다. 그러나훈련과사례를 적용해 가다 보면 성경적 상담에 담겨진 더 깊은 진리를 깨달을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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