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성경적 상담의 문제 진단법 소감
성경적 상담의 문제 진단법을 읽으면서 놀라움과 감사한 마음을 가졌다. 일반 심리학의 정신 분석학 요법에서 가족치료의 단기치료요법까지 오면서 모든 방법을 총괄한 방법보다 더 명료하고 과학적이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쉽게 요약하여 일반심리학에서 얻지 못한 복음의 접근 방법을 쉽게 알려 주어 기독교인들에게는 보기 드문 상담의 복음이라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는 Heat의 상황에서 문제인식을 하는데 어디에서 문제가 생기며, 문제가 심각하면 어떻게 중증으로 바뀌는 가? 하는 질문에서 보면 성경적 상담에서는 문제 진단이 우선순위 선택에서 시작하여 그게 해결되지 않고 쌓이면 심층상황으로 이른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 나타난 문제에서 과정을 무시하고 그냥 나타난 상황으로만 치료하기 위해 접근하는데 성경적 상담에서는 문제의 시작과 과정 그리고 결과로 되어진 상황을 자세히 알아 볼수 있다는 것이다.
먼저 그 문제의 유형을 살펴보면 제일 먼저 파악해야 할 사항은 우선순위이다. 그 우선순위가 하나님을 위한 일인가 다른 사람을 위한 일인가 아니면 나를 위한 일인가? 라는 질문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창조되었기에 하나님께 영광돌리도록 만들어 졌는데, 하나님을 제일 선택순위 1번이라고 한다면 순환적 삶을 살수 있을 것이다. 그러다 2번은 타자, 3번은 자기, 4번은 사탄이다. 그러다 우선순위가 뒤로 가면 갈수록 악순환일이 벌어질 것이다.
두번째는 합의 이다. 그 선택한 안건을 하나님과 합의 가 되었는가? 다른 사람과 합의 가 되었는가? 자기 자식의 속사람과 합의 가 되었는가? 하는 바는 하나님과의 합의 를 했으면 선순환의 길로 갈것이고 뒤순으로 갈수록 악순환이 될 수 있다.
그런가하면 사회적으로 나가면 조직에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친근하면 조직의 주인의식을 가진자와 친근감을 가질수 있다. 이럴때는 선순환이 될수 있으나, 전능한 대화자의 친근한 관계를 지속하지 못하고 마귀와의 대화가 가까우면 악순환이 많아질것이고 그게 쌓이면 심층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앞으로 문제를 이해하려면 악순환으로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 수치 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앞으로 자세히 배우다 보면 교회에서 아주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