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성경연구법] 과제1.내가 알고 있는 성경 해석 방법과 읽고 있는 방법처음 신앙을 가지게 된 시점부터 꽤 오랫동안 성경을 읽기보다는 신앙서적들을 많이 찾아 읽었다. 이해하기 쉬운 부분을 먼저 찾아 읽으면 도덕책 같고 창세기 부터 읽어나가다 보면 그냥 이야기 같고 중단하기 쉬웠다. 어떤 사람은 스스로 성경을 보고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성경을 수없이 많이 필독하고도 이단에 빠지거거나 별로 성숙하지 않은 신앙인이 되기도 한다. 나는 성경을 보고 재밌다거나 경이로움을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어쨋단 말인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답답했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믿어졌다. 그래서 신앙서적이나 설교를 찾게되고 말씀이 이해되어서 재미있고 유익하게 느껴졌다. 그 덕에 어느정도 성경적인 세계관도 생기게 된것 같다. 그렇게 읽는것은 편식하는 것처럼 좋지 못하니 성경도 함께 읽으라는 말을 듣고도 습관은 오래 갔다. 신앙서적 중에는 상담을 다루는 책들도 많고 관심이 가서 많이 찾아보게 되었다. 하나님과 상관없는 치유를 다루는 책들이 많았고 내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 마음에 말씀을 적용하고 내 마음을 말씀에 비추는 적용을 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성경을 보는 눈이 조금씩 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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