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관점과는 다른 타인의 관점, 하나님, 사탄의 관점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관점적 해석입니다. 그럴 때 각 관점이 대치될 수도 있고 혹은 유사할 수도 있습니다. 관점 차이를 설명하되 그 차이를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자신의 관점에서의 설명이 약간 부족한데 '자신을 깔보고 무시하는 동생'과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부모님'에 대한 스트레스를 좀더 객관적으로 풀어간다면 더 좋겠습니다. 그럴 때 타인의 관점과 하나님, 사탄의 관점을 말하는 것이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상황설명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 되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다루게 될 기회가 많이 있으니 관점적 해석을 통해서 계속 관점의 차이를 잘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