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상담훈련법] 과제3 사례를 선택해서 적용적 상담문과 관점적 상담문 기록하기
203성경적상담훈련법 과제3 사례를
선택해서 적용적 상담문과 관점적 상담문을 기록하기 사례 : 초등학생때 부모님이 이혼하셨습니다. 아빠는 떠나시고 엄마와 언니랑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엄마가 없는
빈자리가 무척 컸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언니가 심하게 저의 삶을 간섭합니다. 엄마가 일을 하시니까 엄마없이 둘이 집에 같이 있을 때면 언니가 늘 저를 챙겨주고 돌봐준 것을 잘 압니다. 그런데, 이제 저도 대학생이 되었는데…. 제가 연락을 못하면 화를 냅니다. 남친이 생겼는데, 맘에 안든다고 반대를 합니다. 언니의 간섭때문에 집에 들어가기 싫습니다. 늦게 들어가는 날이면 화를 내고 인연을 끊자고 호통을 칩니다. 이런
일이 있으면 언니가 화가 나서 며칠동안 말을 안합니다. 저는 언니가 너무 무섭습니다. 때로는 죽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적용적 상담문 원리 부모님의 이혼이후 엄마가 아닌 언니가 님을 돌봐주는 사람이었네요. 그런데
그 관계에서 님은 좌절과 절망을 경험하고 있군요. 어려운 가정환경속에서 언니의 기대에 맞추어 사느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우리는 사람의 기대를 다 맞추며 살 수는 없지요. 또한 그 기대가 님의 삶을 파괴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것이에요. 인생을
크게 봤을때, 님의 인생은 언니가 아닌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언니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찾고 따라 갈 때, 무서움과 절망이
아닌 평안과 소망을 찾을 수 있어요. 또한, 언니와의 관계의
단절이 아닌 화목한 삶을 세워갈 수 있어요. 예화 어릴적에 많이 들어왔던, 미운 오리새끼이야기를 잘 아시죠? 님은 지금의 가정환경에서 자신이 미운오리새끼처럼 느껴지실거에요. 언니의
기대를 못맞추기 때문에 자신의 존재가 가치없고 무의미한 존재라고 생각이 드니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거에요. 그러나,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면, 자신이 오리가 아닌 백조임을 발견할
거에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백조, 하나님의 자녀인
거에요. 방법 자신이 가치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려면 백조의 무리와 함께 해야해요.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과 친해지세요. 성경을 읽어보세요.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친하게 지내보세요. 하나님은 님이 얼마나 귀하고 가치있는 존재인지 보여주세요. 그리고 예배를 드리는 공동체에서 사랑이 많은 믿음의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보세요. 하나님과 성경속의 인물들, 그리고 신앙인들과 친해질 때, 님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알게 될거에요. 자신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게 되면 언니와의 관계에서도 무서움과 절망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언니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온유한 모습으로 대처할 수 있을 거에요. 또 다른 하나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님의 인생에 두신 뜻과
계획에 대한 것이에요.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현재 자신에게 갖고계신 그 놀라운 계획을 발견하고 그 분의
계획을 따라 살아가는 자녀의 삶을 생각해 보세요. 사례 닉 부치치는 팔 다리가 없이 이세상에 태어난 사람이에요. 그는 학교에
가면 놀림을 당하고 무엇하나 제대로 할 수 없는 자신이 원망스러워 자살까지 하려고 했었어요. 그때, 하늘로부터 오는 예수님의 위로가 있었어요. 그는 교회공동체 안에
있었고 예수님과 친해진 것이에요. 그는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뀌는 경험을 했어요. “고통이나 아픔이 있을 때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사랑을 통해 치유받았다“라고 고백했어요. 그리고
“누구에게나 고통은 주어지지만 희망이 있는 사람은 그것을 이겨낼 수 있다”라고 말했어요. 님도 예수님과 함께 할때 치유를 받고 현재의 고통속에서
희망을 발견하실 수 있어요. 닉 부치치는 그 과정속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에 두신 계획을 발견했어요. 수많은 절망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님께서도
자신의 인생에 두신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에요. 예수님과 친해지세요. 관점적 상담문 자신 인생에 고통은 누구에게나 있어요. 그 상황과 정도가 다를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고통의 시간을 바르게 통과하면 큰 유익이 있다는 것이에요. 고통의 시간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계기가 되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님이 성장하고 자라난다는 것이에요. 그것은 고통에 대해서 무서워하고 절망하지 않는 것이에요. 오히려 그 고통을 마주대하고 넘어서는 것이에요. 그러기 위해서 신실하신
하나님과 믿음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타인 가정을 경제적으로 꾸려나가기 위해 바쁜 엄마는 고통속에서 님이 어떻게 하길 원하실까요? 엄마의 수고에 대한 열매로, 님이 고통을 바르게 극복하고 또한 성숙해지고
소망가운데 산다면 엄마에게 큰 힘이 될 거에요. 언니도 자신에게 주어진 삶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속에서 동생을 보살 핀다는 것이 오히려 동생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 언니가 악순환의 길을 계속가지 않도록 님이 일어서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 또한, 하나님께서는 님의 삶이 고통속에 있는 것을 무척 마음 아파하시는
분이세요. 그래서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과 사람들과 자연과 화목하게 하는 길을 마련하셨어요. 이미 그 길이 마련되어 있으니 하나님께서는 님이 그 길로 올라와서 함께 걷을 수 있기를 원하세요. 그래서 고통을 극복한 것을 발판으로 님의 삶에 유익을 만들어 가길 원하세요.
시편 119:71에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라고 고통 속에 있는 이 사람도 이렇게 고백한 것이 성경에 나와요. 현재의 고통을 바르게 이해하면 언니와의 관계에서도 용서와 회복이 일어나고 자신에게도 성숙과 유익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에요. 사탄 언니와의 갈등을 이용해서 님의 가정을 파괴하려는 사탄이 있어요. 사탄은
아담과 하와에게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려고 유혹을 했잖아요. 님이 무서움과 절망으로 고통에 반응하면
사탄이 원하는 길로 가는 것이 되요. 사탄이 좋아하는 것은 님이 언니에게 인정받지 못하게 하고 언니를
무서워하고 삶을 절망하도록 이끌어 가는 것이에요. 곧 언니와의 관계가 깨어지고 가정이 고통 속에 무너지게
하는 것이죠. 그럼으로서 하나님과도 멀어지게 하는 것이에요. 고통에 대한 바른 이해와 극복을 통해서 참유익을 얻어 성숙함과 소망을 이룰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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