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상담훈련법] 과제3. 적용적상담문, 관점적 상담문안녕하세요 저는 고2 여고생 입니다 어릴 때부터 정말 간절히 하고 싶었던 미용을 부모님이 이제야 허락해 주셔서 시작한지 한 달 정도 되었어요 미용이 처음에 돈도 많이 들고 재료비도 꾸준하게 드는 편이라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항상 있어요... 잘해보겠다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해서 시작은 했지만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끼시는 게 제 눈에도 보여서 항상 눈치가 보이네요 그리고 엄마가 저한테 습관처럼 하는 말이 '돈 덩어리' 라고 하세요ㅋㅋ.... 돈이 많이 든다고 항상 저런 식으로 눈치를 주네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고 힘들다는 거 저도 알지만 버스비( 통학러에 학원은 멀리 있어서 버스비가 좀 들어요), 재료비 같은 거 달라고 할 때마다 돈 없다, 니 때문에 너무 힘들다, 돈이 너무 많이 든다, 비싸다 이런 소리를 계속 듣다 보니 저도 너무 지치더라구요... 들을 때마다 정말 화도 나고 짜증도 납니다 항상 고맙고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돈 때문에 저를 달달 볶아댈 때마다 자신감도 떨어지고 부모님과 더 이상 대화를 하고 싶지 않아져요 대화만 하면 돈 얘기니까요.. 도대체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적용적상담 원리: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라는 속담처럼 사람들은 주변 환경들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것을 찾으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채우려고 하면 할수록 마음의 독은 채워지지 않고 지쳐가며 오히려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예화: 브레이킹 베드라는 드라마 속 주인공은 암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마약을 제조합니다. 하지만 충분한 돈을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만족하지 못하고 돈에 대한 쾌락을 멈추지 못하게 됩니다. 결국 그것이 가족과 주변사람들과의 모든 갈등의 원일이 됩니다. 방법: 우리의 마음을 채워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분께서 마음 안에 계실 때 우리는 만족함이 있습니다.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분으로 채워질 때 우리는 주변 사람들을 이해 할 수 있고 용납할 수 있는 넉넉함이 생깁니다. 화평 할 수 있습니다.
사례:저도 직장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나에게 하는 말들이 이해가 되면서도 용납 할 수 없는 마음에 피하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하였지만 내 안에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였을 때 그 사람이 하는 말들이 전혀 상처가 되지 않았고 오히려 말 이면의 마음을 헤아리고 화평할수있게 되었습니다.
관점적 상담 자신: 님께서는 자신이 꿈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 가운데 가족이 자신의 편이 되어주길 바라고 있고 행동뿐만 아니라 말로도 응원 받고 싶다는 마음의 소원이 있습니다. 그런 말들이 님의 자신감을 하락시기도하고 상승시키기도 하는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인: 부모님께서는 물질적으로 도와주시고 계시며 님의 꿈을 응원해주고 계십니다. 그렇지만 부모님도 일을 하시는 스트레스와 재정적 부담을 갖는 것은 사실이기에 마음과 다른 말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환경과 말 상관없이 사람을 사랑하시고 존귀하고 보배롭게 여기십니다. 님께서 꿈을 향해 노력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누구보다 든든한 응원자 이시며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으로 충만할 때 우리는 타인의 말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고 화평 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집니다. 사탄: 사탄은 그런 우리의 마음의 욕구를 너무나 잘 압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닌 타인으로 하여금 응원과 인정을 갈구하게 만들고 그렇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하고 미워하게 만듭니다. 관계를 갈라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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