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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사례연구법] 과제1. 자가상담  

1. 자가상담의 주제를 선정하라 (현재 당면한 주제)

 

집중력과 끈기 부족

 

2.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구체적 목표를 세우라 (신앙적 목표)

 

시간관리 잘하고 에너지를 축적, 집중, 회복해서 영적 에너지도 높이는 것

 

3. 용기를 줄 사람과 기도 후원자들을 열거하라.

 

교회 지체들과 목사님

 

4. 여덟 개의 질문에 스스로 답하라

 

1) 내 상황은 어떠한가? (과거에는 어떠했고, 현재는 어떠한가?)

 

어려서부터 체질적으로 몸이 약해 어려움이 많았다. 잘 먹어도 기초체력이 약하고 빈혈과 저혈압 때문인지 운동으로 에너지 업이 되지 않는다. 살면서 험한 일을 많이 겪다 보니 마음의 힘도 빠지고 기쁨과 평안이 없다.

 

2) 나의 문제의 결과는 무엇인가? (구체적인 악순환의 형태를 구별하라)

 

잠이 바로 드는 날이 거의 없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기 때문에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그럼 또 조급함고 압박감이 몰려온다. 해야 할 일들을 다 마무리하지 못한 채 저녁에 눕게 되면 마음이 불편한 악순환이 반복된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딱 나의 이야기이다.

 

3) 나는 문제 속에 어떻게 반응했는가? (과거에는, 현재에는)

 

조급함과 압박감이 몰려오면 오히려 도망가고 회피하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럼 나는 왜 이럴까 스스로의 모습에 절망하면서도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면 두려워했다. 요즘에는 상담공부를 통해 우선순위의 문제점을 발견하면서 에너지와 시간 배분에 균형을 가지려 하지만 여전히 육신이 협조하지 않는다면서 날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하나님께 불평할 때가 있다.

 

4) 지금 나를 지배하는 것은 무엇인가? (욕구, 기대, 두려움의 실체 등)

 

에너지가 넘치면서 역동적으로 살고 싶다. 그래야 뭔가 성취할 수 있고 좀 더 편하게 살 수 있을 거라는 기대 때문이다. 그러나 내 뜻대로 안 되는 나의 몸과 마음을 바라보면 혼자서 나이는 자꾸 먹어가고 몸은 점점 약해지고 마음과 정신까지 위축되는 것 같고 부정적인 상상의 나래를 펴게 된다.

 

5) 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시는가? 내가 필요할 때 하나님은 무엇을 예비하셔서 나를 도우실까?

 

하나님은 약할 때 강함 되시는 분이다.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해지고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함이라고 말씀하신다(고후 12:9~10). 내가 필요할 때 하나님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통해서도 나를 도울 것이며 새 힘을 공급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이 가장 강력한 에너지가 될 것이다.

 

6) 나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기 위해 어떠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가?

 

약함 때문에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기쁨을 소멸시키는 염려와 부정적인 감정으로 에너지를 낭비하거나 소모하지 않는다.

 

7)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내가 어떻게 상황에 반응해야 하는가?

 

시간 낭비하지 않고 의미 있는 목표에 에너지를 집중하고 작은 목표를 날마다 조금씩 끈기 있게 성취한다.

 

8) 계속적인 주를 믿음과 그 뜻에 순종하는 가운데 사는 것의 결과는 무엇이겠는가?

(구체적인 은혜의 순환을 설명하라)

 

남을 비판하거나 정죄하지 않고 용서하고, 염려하지 않고 기도하며 에너지를 집중해서 사용함으로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우고, 작은 에너지에 집중함으로 에너지를 극대화하는 법을 배울 때 영적인 에너지도 충만하고 육체의 한계도 초월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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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6-18 (화) 20:14 5년전
욕구에서 은혜로 넘어가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산을 넘어가면 그때부터 내리막길입니다. 넘어간다는 느낌이 있어야지 계속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은혜 이후도 괴로움이 되어버립니다.

"하나님은 약할 때 강함 되시는 분이다.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해지고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함이라고 말씀하신다(고후 12:9~10). 내가 필요할 때 하나님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통해서도 나를 도울 것이며 새 힘을 공급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이 가장 강력한 에너지가 될 것이다."

내 약함이 하나님의 계획임을 아셔야 합니다. 그 약함이 계획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도 계획 속에 있었음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상태가 감사하고 그것이 모든 약한 자들에게 혹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큰 힘과 소망이 되는 것을 생각하셔야 하겠습니다. 사도 바울이 자신의 약함을 자랑한 것은 그 약함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은혜를 생각할 때 바울처럼 '내가 받은 은혜가 충만하다'고 고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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