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상담역사] 과제2) 정신분석, 행동주의 이러한 심리학적 상담이 신앙생활에 안 좋은 실제적인 이유를 생각해 보기(경험담이나 혹은 들은 이야기를 중심으로)과제2) 정신분석, 행동주의 이러한 심리학적 상담이 신앙생활에 안 좋은 실제적인 이유를 생각해 보기(경험담이나 혹은 들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정신분석에서의 인간관은 결정론적이다. 프로이드는 인간의 행동이 무의식적 동기와 생물학적 욕구 및 충동, 그리고 생후 약 5년간의 생활경험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았다. 나는 이런 상담이론들을 접하면서 새로운 학설에 매료되어 오랫동안 심리학에 빠져 있었다. 그 배운 것을 지식으로 받아 들였고 나의 삶에도 접목시키려 노력하였다.
또한, 청소년상담실에서 정신분석 상담기법 훈련을 받던 중 나는 상담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다. 무의식에 있는 것을 의식으로 끌어올려 그 갈등을 통찰할 수 있도록 하고 직면시키는 과정을 통해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상담이 내게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정신분석상담은 포기하였다.
융에 의한 사람의 성향 이론들은 나는 더욱 매료시켰다.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사람의 성향과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를 배우면서 가정과 자녀 양육에도 약간의 유익이 있었다.
행동주의는 대부분의 인간 행동은 학습된 것으로 보며, 학습원리를 통해 인간의 행동을 파악하려 한다. 이 이론을 배우면서도 연신 공감하였고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였다. 행동수정 요법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신앙생활과 심리학을 경험하면서 상담이 신앙생활에 안 좋은 이유를 생각해 보지 않았다. 평소에 조금씩 괴리감을 느끼거나 “이건 아닌거 같은데...” 하고 방황을 한 적은 있다. 그러나 신앙을 우선주의로 하며 그 밑에 심리학을 보조로 사용해서 일까?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성경적 상담을 배우면서 조금씩 그 문제점들을 깨우쳐 가며 수정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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