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사례연구법] 과제2. 사례 2,3,4 상담계획 세우기  

사례 2

결혼하기 전에 사귀던 사람이 있었습니다.대학교신입생오리엔테이션에서
만나교제를하던사람인데첫사랑은실패한다는속설이맞아떨어졌는지
3년을 사귀고 헤어졌습니다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남편을
소개받아교제를시작했습니다.연애시절남편은과거에 대해서는 탓하지
않겠다.” 며 자신이 과거에 연애하던 여성의 이야기를 했습니다남편은
과거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저는 이전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졌던 것도 아니고 남편에게 거짓말을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 이제는 거의
잊어버린 대학시절 연애담을 말해줬습니다그런데 결혼 후 남편은 술만
마시면 농담처럼 이전남자와교제할때좋았냐고묻더니최근에는그 남자와
어디까지 갔었느냐“,”같이 잠을 잤냐“ 는 등의 터무니없는 트집을 잡으면서
괴롭힙니다저는 다 잊어버린 이야기를 갖고 왜 괴롭히냐고 하소연을 하지만
남편은날이갈수록심해지기만하는데어떡해야할까요?

1.영역 :가정

 

2.유형 :합의

-> 남편과의 대화중 과거사를 말했던 사건을 계기로 남편이 술을 마신후 그문제에 집착하며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3.감정 :미움 

-> 남편의 피상담자의 집착이 피상담자를 괴롭게 하고날이 갈수록 심해져가는 상황에서 두려움으로 미움이 생깁니다.

 

4.욕구 :편안

-> 남편의 자꾸만 괴롭게하는 것이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그 편안함의 마음 때문에 미움은 커지게 됩니다.

 

5.은혜 :희생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위해 희생하신은혜를 붙들고 내 자신에 대한 집중이 아니라 남편이 왜 그렇게 집착하는지 이해하고 고통을 감수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6.결심 :인내 

-> 그리스도의 희생의 은혜를 통해서 인내를 결심할 수 있습니다.

 

7.실천 :온유  

-> 배우자의 어떤 거친 반응에도 짜증이나 피하지 말고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온유의 마음을갖는것이 필요합니다.

 

8.사역 양육

-> 신앙안에서 양육을 받으며 더 나아가 양육을 할 수 있을 때 선순환을 지속할 은혜의 힘을 얻게 됩니다.

 

 사례 3

저는신앙생활을 주님앞에 부끄러움없이 하려고 정말 애쓰고 있는데 항상
걸림돌이 있답니다.그부분 때문에 너무 힘들때가 많아서 기도도 해보지만
잠시일뿐 시간이 지나면 그 모습이 또 발견될 때 내 자신에 대해서 실망이
되고 정말 나는 회복이 안 될까 라는 고민이 들기도 합니다신앙생활이
걸림돌이 되어서 마음이 무겁고 정말 싫습니다그 문제만 아니면 신앙생활이
즐거운데 말이죠다름 아니라 저는 남을 항상 판단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단지 말을 안할 뿐이지요그리고 남편한테는 저의 속마음을 다 말해요.
그래야지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하고 답답한게 없어지는 것 같아서요.그런데
그렇게 판단하는 마음을 갖고 난 후에는 항상 후회를 합니다그 자체가
싫어요후회할 줄 알면서 남을 판단하고 비판해요제 생각을 다른사람도
똑같이 하더라구요남은 하든지 말든지 나 자신이라도 남을 사랑할수있는
마음으로 가득 차고싶 습니다남의 단점이 차라리 안보였으면 좋겠어요.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판단하거나 하는 건 아니거든요.정말 너무한다싶을
때 미워지기도 합니다우리 교인들은 겉으론 성령충만 같지만 속은 다
저렇구나 하고 실망스럽고 오로지 목사님 사모님한테 눈길을 끌기 위한
모습들로 보이구요사실 그렇게 행동들을 하니까요어떻게 하면 남을
정죄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1.영역 :교회

 

2.유형 :관계  

-> 신앙활동 중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갈등이 생겼고 그것으로 인해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3.감정 :미움

-> 피상담자는 다른 사람들에대한 정죄와 후회와 죄책으로 악순환이 지속되기 때문에 미움의 감정을 극복 해야 합니다.

 

4.욕구 :지배  

->  마음속으로 자신의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합니다자신이 하나님이 되어 남을 판단하는 지배하는 욕구로 볼 수 있습니다.

 

5.은혜 :계획

-> 그리스도의 계획의 은혜를 의지할 때 자신에 대한 부르심과 뜻을 알 수 있으며 올바를 시선을 가지게 됩니다.

 

6.결심 :긍휼  

-> 정죄하는 마음이 아니라 긍휼을 품기로 결심할 때 타인을 불쌍히 여기고 섬기고 돕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7.실천 :우애

-> 정죄하며 사람들을 판단하고 외면치 않고 긍휼히 여기며 동참하는 태도를 갖게  됩니다.

 

8.사역 :교제

-> 계획의 은혜와 긍휼한 마음을 품고 적극적인 교회생활을 할 때 선순환의 삶이 지속되게 됩니다.

 

 

 

 사례 4

저도누구보다도 열심히 인생을 살아왔지만 이제는 모두 지칩니다저에게는
노부모님 두 분 외에는 남편자식도 없고 형제도 없습니다이미 나이는
내일이면 50세가 됩니다몇 년 전부터 나의 미래가 이렇게 될 것을 알면서
우울증도 앓았습니다만 점점 더 심해지는군요그래도 부모님이 아직
살아계시니 제가 먼저 떠날수가 없어 그분들 모시는 의무만 다하면 저도
세상을 떠날각오가 되어있습니다이제까지 일과 취미와 여행과 많은 다양한
경험도 해봤고 뜨거운 연애도 해봤으니 이제 아무런 여한이 없습니다.
봉사활동으로 여생을 보내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우울증 때문인지 그것도
의욕이 안생깁니다유감스럽게도 몸이 건강해서 앞으로도 꽤나 오래살 것
같은데 앞으로 남은 긴긴 시간이 걱정됩니다지금이라도 좋은남자구해서
가족을 가지고 살으라는 충고는 사절입니다그런 일은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남자친구가 있으면 조금은 낫겠지만 결혼할 생각은 전혀없으니까요.그래도
제가 살아야 할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1.영역 개인

 

2.유형 심층

-> 열심뿐인 삶가운데 지쳐서 우울을 앓고 점점 더 무기력해져 버리게 된 것을 볼 때 개인적인 영역에 심층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3.감정 절망

-> 피상담자는 노부모님 말고는 50이 되도록 남편과 자녀도 없고 결혼도 하지 않을 미래를 생각할 때의 절망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4.욕구 : 편안

-> 오랬동안 부모님을 모시며 열심히만 살아왔던 오랜여정 중에 무슨 이유에서인지? 결혼할 생각은 전혀 없다는 지치고 무거운 마음으로 편안하고 싶고 살아야 할 이유를 잃은것 같습니다.

 

5.은혜 :계획  

-> 하나님의 계획의 은혜를 의지할 때 이전에는 몰랐던 소망을 알게 됩니다.

 

6.결심 :희락  

-> 하나님의 계획에 의지할 때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행복을 경험하고 은혜에 의지하여 희락하기로 결심할 때 그 행복은 지속되게 됩니다.

 

7.실천 :충성

-> 자신의 욕구와 뜻을 생각 하며 미래에 대한 절망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음을 기뻐하며 충성할때 선순환 하게 됩니다.

 

8.사역 :교육

-> 교회 교육에 참여하여 양육 받으며 삶의 의미와 목표를 계속 풍성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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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1
필독서2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2-25 (금) 19:18 3년전
상담의 방향성을 잘 정리하셨습니다. 이미 배우신 내용이지만 이러한 과제수행을 통해서 한번 더 정리하신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과거에 왜 이런 과제를 내주었고 그것이 지금 어떤 의미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다음 학생들에 대한 이해도 더 잘 갖게 되실 것이구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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