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기관운영법] 과제 1) (1) 4, 5, 6장을 읽고 지금까지 상담실에 대해서 배운 내용 중에서 궁금한 점을 찾고 그 질문에 대한 자신의 대답 적어보기(어려운 것은 그냥 놔두어도 됨)과제 1) (1) 4, 5, 6장을 읽고 지금까지 상담실에 대해서 배운 내용 중에서 궁금한 점을 찾고 그 질문에 대한 자신의 대답 적어보기(어려운 것은 그냥 놔두어도 됨) : ①기관운영법을 배우면서 그동안 상담을 하면서 알았으면 좋았을 실제적인 내용들이라는 생각을 했다. 상담을 시작하는 상담사들에게 강의를 듣기전이라도 교제를 통해 숙지하여 상담에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②그리고 상담을 하면서 어려운 점은 욕구를 인정하면서도 은혜를 붙잡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아직 배우지는 않았지만 은혜단계에서 성경세션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됬다. 성도들 중에 의외로 성경을 모르고 성경 안에서 답을 찾으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는 것 같다. 따라서 은혜를 이야기할 때는 6가지 목록에 대한 단어 그 자체에 대한 단순한 이해를 넘어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성경세션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따라서 아직 성경세션 과목을 듣지 않았더라도 필요에 따라 상담자가 성경세션을 배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본다. ③사실 아직 세션에 대한 강의를 듣지 않아서 뭐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상담의 중간에 세션을 활용하는 것은 아주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그 중에 음악세션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있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마음과 생각을 바꾸는 상담에 있어서는 은혜를 붙들려는 피상담자의 의지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음악을 통한 효과가 어떤 것인지 의아해진다. 물론 아직 음악세션을 배우지 못한 막연한 생각이다.
(2) 상담실 기관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나 제안이 있다면 기록하기 : ① 3급 상담 자격증을 따고 이후로 1년여 상담을 하면서 그동안은 상담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두려움으로 임했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상담을 기록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사항만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차츰 상담 횟수가 늘어나고 진행하면서 또 다른 필요를 느끼며 사이트를 살펴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이런 것도 있었구나 하고 뒤늦게 알게 되는 것들이 있고 또 이렇게 진행했어야 했구나 하고 알게 된 것들이 있다. 예를 들면, 사전질문이나 상담 과제란의 활용은 최근에 이야기를 하다가 알게 된 내용이다. 내 자신이 상담을 받아봤더라면 알 수 있었을 테지만 상담 경험 없이 바로 상담을 하게 되어서 미처 깨닫지 못한 사항이다. 그동안은 센터가 상담사 배출이 없이 공부를 위한 정착과 셋팅이었다면 이제는 상담사가 배출된 이상 상담을 시작하는 상담사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상담사를 위한 매뉴얼(대체로 601기관운영법 포함)이 마련되야할 필요성을 느낀다. ② 상담실을 운영하시는 목사님께서 상담실의 발전을 위해 수시로 고민하고 개선하시는 것은 아주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 요구사항은, 모든 변경 사항을 협의할 수는 없지만 공부하는 학생들이 알아야 하는 중요한 변경 사항에 대하여는 사전 협의나 아니면 변경된 사항에 대한 공지가 필요할 것 같다. 나름대로 주어진 과정을 생각하며 준비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변경되었음을 알게 되면 감정이 생기는 것이다. 목사님의 바쁘신 일정과 방대한 업무를 이해하기에 순종하고 따르려 하지만 좀 더 원활한 센터의 정착과 운영을 위해 행정적인 부분이 보강된다면 좋을 것 같다. 사실 지난 연말에 전체 카톡방에 매주나 격주든 센터 홈피에 있는 몇 가지 주요한 사항을 올리는 것을 논의한 적이 있고 18년도에 실행하자고 했었다. 그러나 방학을 하면서 구체화되지 못했다. 그러나 그것이 다시 실행된다면 앞서 제안한 것들이 아주 많이 해결되리라 생각한다. ③ 홈피에 있는 상담소감은 피상담자들이 쓰는 란이다. 그러나 간곡히 제안하는 것은 상담자들도 상담을 마치고 소감을 쓰는 란이 있으면 좋겠다. 물론 상담사만이 볼 수 있는 비밀글로 말이다. 이를 통해 서로간의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상담의 경험을 공유함으로 더욱 발전되고 보강할 수 있는 장이 될 것 같다. 상담의 어려움이나 좋은 경험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서로 피드백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수시로 느끼는 상담의 의문점들을 질문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④ 어제 센터 모임에서 나온 이야기 중에 사이트에서 공부하는 학생이나 상담사의 정보가 쉽게 오픈되는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 이것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것 같다. 또 상담사로서 기본적인 윤리를 위한 지침이 있으면 좋겠다. 기본 소양을 갖고 있어서 큰 문제는 없으리라고 생각되지만 미처 생각지 못한 실수를 예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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