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기관운영법] 과제 2) 네이버 지식인에 상담용 아이디를 가입하고 상담프로필을 만들고 상담 답변을 올린 후에 자신의 상담용 아이디를 기록하고 자신이 올린 상담 답변을 실습 과제란에 올리기과제 2) 네이버 지식인에 상담용 아이디를 가입하고 상담프로필을 만들고 상담 답변을 올린 후에 자신의 상담용 아이디를 기록하고 자신이 올린 상담 답변을 실습 과제란에 올리기 : 상담용 아이디 - shcounsel(센터 아이디 사용) <사례> 정신적인 이상증세인가요??? 50대 여성분 이야기인데요.. 이분은 본인이 물건이 사라지면 자신이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 않고, 누가 훔쳐갔다고 말씀 하십니다. 이런 상황이 몇년째 계속 되는데요... 1. 몇년전 집에 금부치들을 가지고 계셨는데, 집을 하루 비우고 다음날 돌아오자마자 금부치들이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까지 했다고 하고요....도둑을 잡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그후 몇년 뒤 집에서 그 금부치 들을 다른분이 보게 됩니다...(그때 도둑맞았던 것이 아니지요...) 2. 그 뒤로도 양산, 신발이 없어졌다며 또 누가 훔쳐갔다고 합니다. (결론 그 물건은 없어지거나 훔쳐간것이 아니라 본인이 못찾는 것이였고...후에 찾았습니다.) 3. 또한 본인의 돋보기를 누가 훔쳐갔다고 하셨지만 훔쳐간 것이 아니라 본인이 어딘가(본인이 도둑맞았다고 이야기하는 장소)에 놓고 온 것이였구요. 나중에 찾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돈과 카드가 없어졌다면서 가족을 의심합니다. 앞에 본인이 관리를 못하고 잃어버리고 훔쳐갔다고 주장하는 일들이 많아서 솔직히 돈과 카드도 훔쳐 갔다는 것 보다 그분이 관리소홀 했다는 생각이 더 들어서 말에 별로 신뢰가 안 가는데요.... 뭇튼 혹시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 건 그냥 이분의 성향인건지 아님 어디가 이상이 있는건지... 저만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는 건지...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들어보고자 합니다.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소개된 분은 성향이라기보다 타인에 대한 반응인 피해망상적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안 좋은 일들을 타인의 의도된 행동으로 인식하는 것입이다. 그 속에는 누군가 자신을 해칠 것이라는 경계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긴장하고 불안한 마음이 보입니다. 따라서 그 분이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를 먼저 찾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경험 중에 유의미한 일들을 찾아보면 원인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객관적으로 해석하고 올바르게 이해시킨다면 지금의 생각들은 사라질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보이는 현상은 보이지 않는 마음의 원인이 있습니다.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기보다 보이지 않는 마음을 헤아려 보는 것이 더 정확한 진단일 것입니다. 그 분이 바른 이해를 통한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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