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직원들과 관리자의 갈등적인 부분은
허위로 부모님(원장)에게 보고를 하고, 보고받은 사실을 왜곡하여
전달하여 일어난 상황입니다.
본인의 실수는 덮고, 남의 실수는 드러낸 상태에서 경위서 및 시말서를 받았고,
불합리하다는 생각으로 관리자와 직원들이 단합하여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립적인 부모님은 구체적으로 상황을 알아보지 않고, 관리자의 말만 듣고 사실인 것처럼 인지하고 있습니다.
직원 중, 한분이 부모님의 직계가족인데, 관리자의 실제적인 모습을 직접보고 듣고 하는 사실들을
부모님에게 알리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관리자만 감싸고 있어서, 관리자는 다른 직원들과 관계는 좋지 않습니다.
<심층>
부모님의 강압적이고, 일방적인 생각들에 영향을 받아서
감정이 오랫동안 쌓였고, 이로 인해 회피하는 성향이 나타났습니다.
갈등적인 상황이 일어나거나, 합의를 해야할 상황이나, 해결해야 하는 일들이 발생이 되면
우선적으로 그 상황을 피하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지내다 보니, 최근에는 서로가 합의가 되지 않고,
의견 조율이 되지 않아, 분노까지 발생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