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과 상담사, 양쪽의 의견을 과거부터 현재까지 들어보았을 때,
교육적은 측면과, 상담사를 양성하는 측면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 동안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성경적 상담의 공부를 접하는 분들의 이야길 들어왔고,
몇분은 학습으로만 끝이 나고, 몇분은 실습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제가 성경적 상담을 상담을 실제로 받아보고, 이러한 상담적인 체계와 방법을 도입하여,
센터를 운영하는 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시켜 할 계획입니다.
현실적으로 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하는 것은 난이도가 있는 사례들이 대부분이지만,
진입구를 빠르게 찾고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빠르게 진행되는 것만큼 나타나는 부작용도 있었습니다.
사례의 따라서 어떠한 내담자는 진입구와 선순환도 중요하고 좋지만, 나의 이야길 좀 더 들어주었으면 좋겠고,
나의 이야길 조금 더 했으면 하는 피드백들이 많았습니다. 현재로써 가장 중요하고 힘든 부분들은 개선이 되고,
좋아졌습니다만 이러한 과정들이 힘이 들었고, 또한 버거웠던 것들도 있었기에 다른 주제로 상담을 받고 싶거나, 받아야 하는 상황이
있다면, 선뜻 결정을 하기는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단순히 상담사의 실력과 능력적인 부분은 아니라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