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문제진단법] 과제2: 선악, 조직에 관한 사례선택<선악선택 사례> 제목: 하나님 믿는사람은 제사지내면 안되는건가요? 아버지께서 작년에 돌아가셨어요. 제가 미국에 오면서 제사 참석은 안하지만 계속 신경이 쓰이던차에 엄마께 전화드리니 명절에라도 밥 떠놔서 격식을 차리라고 하셔서 남편에게 부탁을 했어요. 제가 구할수있는 재료로 상을 차렸고 남편에게 같이 절하고 밥먹자고 해서 같이 먹었어요. 저는 하나님 영접했있고 교회도 미국에서 몇년다니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지금은 다니지 않고 있어요 교회다니면서 제사를 격식은 완벽하지않지만 지내게 됐는데 마음이 편하지 않고 이런마음이 드니 돌아가신 아버지께 미안한감정도 들고 마음이 편치않아요 엄마께서는 남편에게 마음을 좋게 정성을 들여야 복이들어온다하시고 같이 제사준비를 해서 고맙다고 하셨어요. 교회 다녀도 아버지를 향한 마음으로 계속 명절과 제사 지내도 되겠지요? 사례자는 제사라는 하나님께서 금기하신일로 고민이 있다. 특별히 사례자가 친정어머니와의 관계에서는 악에 동참하는 4번영역이고, 남편에 대해서는 제사를 주도하는 5번 영역에 걸쳐있다. 사례자에 대해서는 계속 아버지 제사가 신경이 쓰이는 이유에 대해 깊이 나눠보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그리고 본인의 죄로 인해 다른사람(남편)에게까지 악에동참하게 한 부분에 대해 구별해야하며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를 스스로 인식하도록 도와드려야 할 것 같다.
<조직체계 사례> 제목: 용서가 안되는 시어머니. 너무 싫어요 결혼 하자마자 크레딧 빌려달라, 돈 좀 빌려달라 요구해와서 거절했더니 남편이 그런일로 거절까지 하냐고 제 편을 들어주지 않더라고요. 남편이 아버님이 일찍 작고하셔서 시어머니가 불쌍하셨는지 남편역할로 살아왔거든요. 시어머니는 그 이후로 말도 안되는 다른 일들로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집에 오신다해서 저녁 다 차려놓으면 도착 십분전 김치찌게 끓이라 하시고, 오늘은 차려 놓은거 우선 드시고 내일 해드리겠다고했더니 바로 노발대발. 새벽 5시쯤 누가 초인종 눌러 가봤더니 갑자기 시어머니가 들이닥치는게 다반사입니다. 시어머니가 혼자 못오실때는 시누이통해서 심부름 시키고요. 시누이도 시어머니 딸이라고 저한테 말도 안되는 상식이 없는 말 많이하고요. 점점 심해 저는 시어머니를 끊어내는 일은 남편과의 이혼임을 느낍니다. 만약 시어머니가 돌아가시면 그나마 좀 나을까요? 제가 그냥 마음을 비우고 다 받아주면 어머니와 시누이가 저를 덜 괴롭히실까요? 몇일후 만나야하는데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 속풀이 해봅니다. 만날 생각에 벌써 너무 괴롭습니다… 사례자의 기준에서 1의 영역에는 시어머니가, 2의 영역에는 사례자가, 3의 영역에서는 시댁과의 관계를 해결해주지 못하는 남편이나 돌봐야하는 자녀(가설)이 있다. 관계문제라고도생각되지만, 한국가정안에서의 시어머니는 요구하고 지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직체계 사례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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