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성경연구법] 과제3: 관점적 해석, 분석적 해석  

< 관점적해석; 창3:7>

나: 내가 보기에는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만든 치마로는 많은 도움/해결이 되지 않았을것 같다. 몸을 벗은 것은 수치스럽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만든 치마는 수치스럽지 않은가?

아담과 하와: 우리가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무화과나무로 만든 치마 뿐이였다. 그것이 흔하고 일시적이라는것은 상관없다. 지금 당장 무엇이라도 우리를 가릴 무엇인가가 필요하다.

하나님: 몸이 벗은 것은 예전부터였지만, 죄로 인해 너희의 연약함을 인식하는구나. 무화과나무 잎으로 만든 치마로 너희들을 채울수없다는것을 내가 안다. 미련한 지혜로 마음을 채우는 너희들이 참으로 안타깝다.

사탄: 사람들이 스스로 할수있는것으로 잠깐이라도 위안을 삼고, 능력을 펼치면서 안도하겠지. 하지만, 순간의 위안을 느낄수있는건 독이다. 너희들도 결국 그 무화과나무 잎처럼 썩어버릴것이다.




<분석적해석; 창3:15>

단어: ‘상하게’
죄로 인해 상한 관계가 시작되었다. 이것은 우리와 세상, 그리스도와 사탄의 상한 관계이다. ‘상하다’라는 단어를 원어로 찾아보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함은 יְשׁוּפְךָ(ye-su-pe-ka. Crush), 뱀이 여자의 후손을 상하게 함은 תְּשׁוּפֶנּוּ(te-su-pen-nu, strike)라는 다른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뱀/뱀의후손/사탄의 상함과 아담의 후손/그리스도의 상함의 수준이 다르다.

어구: ‘머리를 상하게…. 발꿈치를 상하게…’
뱀의 후손/사탄은 여자의 후손/그리스도를 ‘오직’ 발꿈치정도로만 세력을 행하지만, 그리스도는 사탄의 세력의 ‘치명적으로’승리로 만드실수있다.

문단: ‘내가 너로…. 되게 하고, 되게 하리니…’
하나님의 능력을 행사하신다는 문단이다. 이것은 예고된/계획하심을 말씀하시는 약속의 언약의 문단이다.

문장: ‘창 3:15 전체 구절’
세상과 우리는 서로 상하게 하는 존재, 함께 연합할수없는 관계이다. 결국 악한 세력를 무너뜨리시는 그리스도의 승리의 예고하는 기쁜 구절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