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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상담훈련법] 과제3: 적용적 상담문, 관점적 상담문  

( 사례 )
한교회에 20년 이상 다니고 있습니다
다니면서 말씀과 신앙, 믿음 이런 이름으로 다니기 보다는 이민 오자마자 아버님의 인도로 주일은 교회 가는 걸로 내 삶의 스케줄이 그렇게 셋업이 되서 가는 기분이었어요
가랑비에 옷 젓는다고 그 시간속에서 나름 기도라는 것을 해보고 어떤 때는 말씀으로 은혜받고 , 말씀을 찾아가곤 했죠,,

문제는 새로 바뀐 목사님의 말씀이 귀에 들리지 않아요.
딱하나 예를 들면,,
이 목사님은  항상 말씀중에, 음란, 소수애자, 불륜, 성,,에 관련 예를 많이 듭니다. 나올 수 있지만,, 너무 잦은 횟수라서 저는 불편하더라구요 성적인 단어 아니면 미국 정치의 예,, 

조금씩 말씀을 찾게 되는 저에게 교회를 옮기고 싶은 충동이 있어 쉽게 교회를 못 옮기고 있어요..
가장 친한 지인한테 이런 속내를 이야기하면
우리가 언제부터 말씀듣고 다녔냐,, 사람 만날려고 오는 거지. 뭐 이런 답변이라,, 더욱 절망적이고 제 마음은 갈망 합니다.

다른 교회 잠깐 구경도 다녀 봤는데
지금까지 다니 교회랑 성향이 완전 다르더라구요.
이 교회에서 은혜가 안되고,, 지금은 인터넷 예배로 주일을 나름 지킨다고 그 시간은 말씀 켜 놓고 있고.
실제로 은혜 받는 말씀은 우리 교회 계시다가 한국가신 목사님 말씀으로 연명하듯,, 그분의 주일, 수요 예배로 섬기고 있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마귀에 씌어서 현재 이 목사님의 말씀에 트집을 잡는건지 예민한건지 20년이란 시간의 지인들을 포기하고 다른 교회의 목사님 말씀을 열심히 찾아 나서야 하는 건지요.. 
해결 방법을 같이 고민해 주세요.




( 관점적 상담문)
목회자가 바뀔때마다 신앙관이 흔들리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특별히 원글님처럼 한 교회 20년 넘게 성실히 한 교회를 다니신 성도님들에게는 큰 변화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특정 단어들은 뉴스나 타교회 목사님 설교에도 나올수있는 단어들인데, 왜 새로오신 목사님 설교에서 언급이 될때마다 불편하실까요?

20년동안 신앙생활은 물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도 커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처음 은혜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신 목사님을 기준 삼아 원글님도 신앙관이 확립되었을 것이라 생각해요. 그러니 그 기준과 다를 경우 은혜가 되지 않고, 부족한 설교라고 느낄테고요. 혹시 설교를 들으시면서 불편한 마음이 드실때에는 그 마음이 스스로 느끼는 불편함(기대에 실망하는)인지, 하나님께 여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인의 죄를 봐야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목회자로 부르셨지만 죄성있는 인간이라 완벽하지 않습니다. 은혜가 안되는 단어들이라면 절제해야하는 필요성도 있고요. 더 기도하며 말씀을 준비해야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에는 인간적인 설교자밖에 되지 않겠지요. 이럴경우 원글님이 부족한 목회자를 위해 기도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예배를 방해하는 사탄의 죄의 문제도 있습니다. 마음을 갈라 연합을 하지 못하게 하며, 여러 교회를 다니게 하여 실망시키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결국 교회를 나가지 않게 단절하는 것이 사탄의 목표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결국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꼭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0년동안 사람보고 교화 다녔던것을 뛰어 넘어, 이제는 주일 설교는 부족해도, 말씀을 목회자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경건생활하며 하루의 은혜를 채우시게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타인의 권유로 교회에 오셨지만, 이제는 원글님의 신앙관이 뿌리내리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하루아침에 목사님 설교가 엄청 좋아지거나, 변화되지는 않겠지만, 어떻게 마음을 열고 듣느냐에 따라 좋은 말씀은 결국 원글님 마음속에서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적용적 상담문 )
사탄은 예배드리는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찬양팀 복장에 시험이 드는 성도, 목사님께 선물해드린 넥타이를 매고 오지 않았다고 시험드는 성도, 목사님의 말투에 시험드는 성도, 목사님의 특정 단어 사용에 시험드는 분들이 원글님 외에도 많은 경우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것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예배를 방해하는 사탄의 결사적인 방해입니다.
예배를 방해한다는 세력이 있음을 인지하십시요 그리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수있도록 마음을 찢어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요. 구약시대에는 소, 양, 비둘기같은 제물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을 믿고 그 피를 의지하여 믿음의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예배가운데 마음을 찢어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며 드리는 예배에는 비록 세속적인 단어가 설교에 사용 되더라도, 그것을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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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3-12 (토) 23:08 2년전
( 관점적 상담문)

목회자가 바뀔때마다 신앙관이 흔들리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특별히 원글님처럼 한 교회 20년 넘게 성실히 한 교회를 다니신 성도님들에게는 큰 변화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특정 단어들은 뉴스나 타교회 목사님 설교에도 나올수있는 단어들인데, 왜 새로오신 목사님 설교에서 언급이 될때마다 불편하실까요?

20년동안 신앙생활은 물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도 커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처음 은혜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신 목사님을 기준 삼아 원글님도 신앙관이 확립되었을 것이라 생각해요. 그러니 그 기준과 다를 경우 은혜가 되지 않고, 부족한 설교라고 느낄테고요. 혹시 설교를 들으시면서 불편한 마음이 드실때에는 그 마음이 스스로 느끼는 불편함(기대에 실망하는)인지, 하나님께 여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인의 죄를 봐야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목회자로 부르셨지만 죄성있는 인간이라 완벽하지 않습니다. 은혜가 안되는 단어들이라면 절제해야하는 필요성도 있고요. 더 기도하며 말씀을 준비해야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에는 인간적인 설교자밖에 되지 않겠지요. 이럴경우 원글님이 부족한 목회자를 위해 기도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예배를 방해하는 사탄의 죄의 문제도 있습니다. 마음을 갈라 연합을 하지 못하게 하며, 여러 교회를 다니게 하여 실망시키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결국 교회를 나가지 않게 단절하는 것이 사탄의 목표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결국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꼭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0년동안 사람보고 교화 다녔던것을 뛰어 넘어, 이제는 주일 설교는 부족해도, 말씀을 목회자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경건생활하며 하루의 은혜를 채우시게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타인의 권유로 교회에 오셨지만, 이제는 원글님의 신앙관이 뿌리내리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하루아침에 목사님 설교가 엄청 좋아지거나, 변화되지는 않겠지만, 어떻게 마음을 열고 듣느냐에 따라 좋은 말씀은 결국 원글님 마음속에서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단락을 나눠주시면 보기 좋습니다. 워글님은 그냥 님으로 써주셔도 되고요, ~것 같습니다 라는 표현은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적용적 상담문에서도 원리 예화 방법 사례를 단락으로 나눠 주시고 수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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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3-13 (일) 02:55 2년전
네 감사합니다. 나중에 인터넷 사례 대답형식에 대해 공부하면 좋을것같아요
미국에서는 그냥 ‘님이…’라고 하면 욕하거나 날선 대답을 할때 사용하는데 한국이랑 반대인것같아, 이 부분은 제가 과제할때 반대로 사용하겠습니다.

(적용적 상담문 수정)
원리
사탄은 예배드리는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예화
예배를 드리면서 찬양팀 복장에 시험이 드는 성도, 목사님께 선물해드린 넥타이를 매고 오지 않았다고 시험드는 성도, 목사님의 말투에 시험드는 성도, 목사님의 특정 단어 사용에 시험드는 분들이 원글님 외에도 많은 경우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것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예배를 방해하는 사탄의 결사적인 방해입니다.

방법
예배를 방해한다는 세력이 있음을 인지하십시요 그리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수있도록 마음을 찢어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요.

사례
구약시대에는 소, 양, 비둘기같은 제물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을 믿고 그 피를 의지하여 믿음의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예배가운데 마음을 찢어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며 드리는 예배에는 비록 세속적인 단어가 설교에 사용 되더라도, 그것을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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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3-14 (월) 17:29 2년전
잘 써 주셨는데요 원리와 방법에서 내용을 좀 더해서 분량을 서로 맞춰 주시는게 필요 하다는 점을 알고 보완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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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3-14 (월) 23:58 2년전
아 원리와 방법을 너무 간단하게 쓰면 자칫 명령조가 될수도있겠네요 네 분량을 맞춰주는것을 고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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