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3; 각각의 게시판에 글을 하나씩 올리고 올린뒤에 소감과 각게시판의 발전방향 및 제안하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기록하기
인턴상담일정: https://swcounsel.org/calendar/13759
사전질문: https://swcounsel.org/survey/814
상담저널: https://swcounsel.org/journal/497
각 게시판을 하면서 어려움도 있었고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목회자다보니 저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성경적 상담을 통해 성도들이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을까에 집중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상담실을 하겠다라는 계획이 없는 상태여서 나에게 이런게 필요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일정을 기록하면서 성도들과의 교제나 상담을 기록해 놓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겠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사전질문 게시판을 이용하면서 미리 자신의 주된 호소문제를 미리 알고 시작하면 시간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밖으로 도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상담 일정이 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되어지고 매우 자세히 기록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상담저널게시판을 통해서 내 자신의 생각이나 묵상을 나누거나 정보들을 나룰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널게시판을 통해 나누어지는 이야기들을 잘 정리해서 피상담자들의 메일에 보내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혹 가능하다면 악순환에서 선순환으로 올라가는 과정을 하나의 가상 주제를 정해서 샘플로 상담 영상을 만들어서 인턴상담사나 초보 상담사들이 볼 수 있도록 해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물론 상담의 과정이 획일화 될 수도 있겠지만 여러 방법중 하나일거라 생각되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