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713)
  • |
  • 로그인
  • 회원가입

[208기관운영법] 과제2> 네이버지식인 사례 상담답변 올리기  

과제2> 네이버지식인 사례 상담답변 올리기

 

네이버 아이디: wejg0517

 

(사례)

안녕하세요 전 예신이고 지금은 사정상 장거리 부부입니다. 요즘들어 연락문제로 엄청 싸우고 나서 틈만나면 신랑이 이혼하자 이번주 주말에 있는 웨딩촬영은 하지말자고 부모님한테 다 얘기했데요 근데 저또한 너무 억울한게 7년 동안 같이 여행도 가고 해외도 다녀오고 주말 중 하루는 무조건 신랑에게 헌납을 했고 군대 머같이 기다려주고 배려해주거 보낸 거지만 정말 20초반을 신랑한테 많이 헌신했다고 생각해요 근데 최근 일을 타지로 오후 출퇴근을 한 후에는 코로나까지 겹치고 해서 너무 힘들고 피곤해 주말에 안보는 것도 아니고 시간만 좀 줄여서 보고 스킨쉽이랑 이런것도 줄엇긴 했지만 제가 충분히 저와 우리의 상황에 관해 설명을 했고 결혼 준비도 플래너 업체 금액 제가 다 출퇴근 전후랑 알아보고 다시 신랑에게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오늘은 가까이 사는 친구가 한명 밖에 없어서 부부랑 애랑 같이 보고 그마져도 친구 와이프가 임신하고 몇 일뒤 생일이고 저한텐 정말 친하고 고마운 친구라 밥 사주고 이야기 나눈다고 전화를 못받앗고 신랑한테는 오늘 갑자기 약속이 생겨 통화 못 할 것 같다고 내일 통화하자요..라고 했고 웨딩촬영은 일요일이라 토요일날 충분히 시간이 있고 집에외서 늦은 시간에는 신랑이 먼저 주말에 통화를 하자고 예전부터 얘기했어요 근데 전화 못받았고 최근 제가 몇개월간 신랑에게 전화도 카톡도 안했다고 이혼하자고 웨딩촬영 못하겠데요 그러더니 이때까지 쌓인 거라고 본인이 알아서 잘 생각하라고 하네요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저보고 이때까지 머때문에 만나고 멀 양보해주고 배려해줬나고 해준게 있긴 하냐고 묻네요...낭떠리지에 서잇고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아요.

 

(답변)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과 예비신랑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군요. 님은 예비신랑을 위해 헌신하고 나름의 배려를 했는데 수고에 대한 고마움보다  전화 안받고 최근 몇 개월간 전화도 카톡도 안했다고 이혼하자고 감정적으로 말하는 신랑님의 답변에 서운하고 절망감을 느끼고 계시네요.

 

결혼은 서로 다른 남자와 여자가 서로 연합하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러한 연합을 위해서 헌신과 의사소통이 필요합니다. 감정을 속으로만 가지고 있지 않고 겉으로 끄집어 내려고 한다는 것은 의사소통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지만 화를 내거나 폭언을 하는 것은 의사소통에 있어서 방해가 됩니다. 님도 신랑님의 폭언에 큰 실망과 미움의 감정이 나타나 갈등이 더욱 깊어지는 악순환을 경험한 것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문제의 근원인 마음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합니다.

 

님의 기대와는 다르게 상대방이 반응할 때 그것에 대한 자신의 반응을 돌아보십시오. 특별히 신랑님의 반응이 부정적일 때 님의 마음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신랑님의 반응이 나의 기대와 다를 때, 특히 반응이 부정적이면 그로 인해서 계속해서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랑님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 깊은 내면에 있기 때문이지요.

 

이 마음을 내려놓고 긍정적인 소원으로 나아갈 때 이러한 문제에서 벗어날 뿐만 아니라 남편과 연합은 물론 가정을 건강하게 세워나갈 수 있게 됩니다. 더 깊고 의미있는 관계로 회복되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8 (일) 00:22 2년전
처음 상담답변 쓸때는 정말 머리에 쥐가 나는 것 같았어요~ㅎ.  그런데 사연을 읽어보면 안타깝고 너무 도와주고 싶고 해서 어찌어찌 쓰게 되고, 내가 이렇게도 써지는구나~를 알게되면서 속도도 좀 빨라지긴 해요. 그런데 여전히 쉽지는 않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