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상담역사] 과제4: 상담의 역사 소감과제4: 상담의 역사소감 상담역사를 공부하면서 심리상담이 어떤것들이 있으며, 또한 이러한 심리학적 활동들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만연되어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심지어 심리학적인 상담은 교회까지 침투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혼란하게하고 더 나아가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도록 훼방하고 있는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수업도중, 구체적으로 심리학을 배우면서 나의 신앙생활과 연결시켜보았을 때 성경적 상담과 심리학적 상담에 사이에 헷갈리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나의 신앙에도 심리학적 요소들이 심어져있었던 까닭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성경적 상담만을 배웠을때는 구체적으로 어떤것이 잘못되었는지 잘 구분이 되지 않았지만, 심리학과 비교하여 보았을 때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저는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한 사람(과거에 가족치료 상담을 받았음)을 돕고있는데, 그녀와 대화를 할 때에 전에는 그녀의 주장에 대해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았고 단지 들어주는 것, 위로하는 것, 그리고 그 아픔에 동참하는 것으로 그쳤다면, 이제는 그 우울증의 근원이 되는 감정과 욕구를 이야기 할 수있으며, 가족치료의 한계성에 대해서 이야기 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겠으나, 복음을 옯바로 이해하는 것, 하나님을 올바로 인식하는 것 그리고 자신을 하나님과의 관계성 속에서 누구인가를 심리학적인 관점에서가 아닌 복음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성경적 상담사들이 많이 배출되고 실제적으로 심리학으로 인해 방향을 잡지 못하고 더욱 악화되어가는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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