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상담훈련법] [[2학기_시험]] 보충 과제: 과목에 대한 제안사항/발전방안1학기 강의는 전체적으로 내용이 술술 읽히고 들어와 이해가 쉬웠던 반면 2학기 과목들은 전반적으로 좀 더 생각을 해야하고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상담훈련법의 경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성경적 상담의 역동성에 따라 구조를 이루고 있어 각 대상군의 특성에 따라 어떤 순서로 상담을 진행해가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정리가 되는 면에서는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처음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면서 제가 활동하고 있는 현장 가운데 어떻게 적용해갈지에 대한 고민과 적용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있었기에 실제적으로 접근하는 방향이나 구체적인 질문, 대화를 이끌어가는 전개의 활용자료에 대한 부분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상담훈련법에서 중간중간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다루어진 상담사례나 과제에 대한 피드백도 온라인강의의 한계를 보충하고 보완할 수 있는 형식으로 보여집니다.
상담훈련법 과목에 대한 개인적인 제안 및 발전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상담훈련법의 대상이 다양한 것은 장점이나, 전체 과정이 조금 복잡스럽게 펼쳐져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제가 초기 단계 공부를 하고 있어서 전체적인 역동 안에서도 각각 연결이 가능할 것 같은데 중복된 내용과 질문, 내용이 (개인적으로는) 너무 많게 느껴지다보니 정리가 잘 안되고 헷갈린 부분이 많은 상태로 강의가 끝난 후 시험을 치루게 된 것 같습니다.
2. '상담훈련법'이라는 용어에서는, 상담을 돕는 실제적인 훈련방식? - 처음에 과목명을 들었을때 뉘앙스는 '상담하는 방법에 대한 훈련'과 같이- 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다양한 대사에 대해 성경적 상담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방식이라 처음에 갸웃했습니다. 강의 제목이 오히려 '대상군별 상담훈련 프로그램'과 같은 네이밍이 부제목으로 붙어도 더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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