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상담학을 배워가면서 실질적으로 가장 궁금 하였던 부분이었는데,
이런 체계적인 분석과 진단을 통해 마음의 문제를 다뤄갈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이러한 방법론과 상담사의 경험들을 통한 문제 진단이 이루어지겠지만,
무엇보다도 피상담자에게 초점을 맞춰 가장 효과적인 진단법을 적용할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겠구나 라는 것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과목이지만 사례들을 통해서 함께 고민하고 적용할 수 있어서 과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