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상담전도법] 내가 경험한 전도법은출석하던 교회는 전도를 주된 교회사명으로 그리고 주된 교회특성으로 삼고 있었다. 그래서 늘 전도행사 전도교육이 있었고 전도 특공대라는 조직이 있어서 매주 며칠씩 모여 토스트를 구워 나누는 사역팀 지역을 나눠 전도지를 집집 마다 혹은 길에서 공원에서 나눠주는 팀이 있어 활발히 전도를 위한 사역이 이뤄지는 것으로 유명했다. 개인적으로도 연락하기 식사하기 선물하기 교회로초청하기 단계로 관계전도를 하였고 교회는 연예인 초청과 이벤트를 화려하게 준비했다. 그렇게 들어온 새신자들은 알파코스에서 성령체험을 하도록 연계하는 등 이렇게 준비된 교회 모습에 성도들은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교회는 매주 전도 실적에 많은 관심과 박수와 포상 있었고 출석교인의 숫자에도 민감 했다. 교회는 전도 폭발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되자 전도팀원들은 교육을 열심히 이수 하고 훈련받고 하는 과정들을 거치게 했다. 그때는 여럿이 함께 규칙적으로 사역에 참여 했고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재밌게 할 수 있었다. 좋은 점도 많고 배울점도 많았다. 그런데 앞으로 나는 모으는 교회가 아닌 고치는 교회를 하고 싶다는 맘이 들었다. 그때 그 방법들이 지금까지도 나에게 유지되고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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