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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상담역사] 과제1) 신앙생활 중에서 자신이 경험한 심리 상담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나는 오래전 도형상담 세미나에 참석하여 공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적이 있었다. 전도를 위한 도형상담이라고 해서 시작은 했으나 결론은 심리학 중에 하나였고 전도의 도구로써도 좋지 못하단 생각에 더욱 안타까웠다. 그때 당시 나는 미술치료와 치유상담공부를 하고 있었지만 심리학이 마음에 맞지 않았기 때문에 갈등을 겪던 중 도형상담까지 경험하면서 심리학이 얼마나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위험할 수 있을지 새삼 더 위기를 느꼈던 것 같다.
  그 당시 도형상담은 전도의 도구라고 했지만 오히려 심리학과 통계, 상담자의 주관적 해석으로 하여금 우연히 전도 대상자들의 상황을 잘 해석할 경우 도형상담자가 우상화되듯 위대하게 보는 모습을 직접 보게 되면서 설령 전도가 된다 하더라도 이러한 바탕에서 올바른 신앙이 잘 자리잡을 수 있을지 염려되었다.
  이렇듯 심리상담은 우리의 삶과 교회와 사역에 전반적으로 자리잡혀 있고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성령이 도우시는 성경적상담의 선한 영향력은 이에 반해 더욱 크고 능력이 있기에 성경적상담을 통한 하나님의 일하심이 앞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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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1-06 (수) 13:23 3년전
사모님~ 과제 잘 작성해 주셨네요~

사모님께서 그동안 배웠던 과정들을 돌이켜 볼때에 심리학적 요소와 신앙적 요소를 분별할 수 있어서  참 은혜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을 분별하실 수 있으시기에 앞으로 사역의 현장에서 심리학적 요소를 배제하고 오로지 말씀중심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사역을 잘 구성해 나가실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많은 교회안에 너무 자연스럽게 들어와 있는 심리학과 심리학의 방향성을 따르는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음을 느낍니다.

어떤 교회는 MBTI 검사를 통해 사람의 성격과 유형에 따라 교회 사역에 배치한다는 이야기들 들었습니다. 하지만 성도들은 자신의 성격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이라면 내 성격과 내 취향과는 다른 일이라도 순종하는 마음으로 해야할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그러한 일을 시키는 이유가 있고 계획이 있고 그 것을 통해 신앙으로 성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지만 지금 사모님에게 속해있는 교회와 가정에서 부터 작은 밀알이 되어 시작하신다면 분명히 믿음으로 건강한 열매를 얻을 것을 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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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1-06 (수) 19:12 3년전
감사합니다~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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