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챠트작성법] 과제1) 상담사례를 선택하고 상담계획을 적고 챠트A 완성시키기(수정)(사례) 현재 중학교 3학년인 여학생입니다 누가 싫은 소리하면 눈물이 나고,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남과 나를 비교하고 나를 깎아내리게 돼요. 또 부모님이 동생한테 대하시는 태도랑 저한테 하시는 태도도 비교해보면서 덜 사랑받는 것 같다고 느끼고, 거울 보거나 뭔가 실수할 때마다 비관적으로 ‘나같은 애를 누가 좋아할까’싶은 생각도들어요. 그럴 때마다 내가 나를 안 사랑하면 누가 나를 사랑해줄까 싶은 마음에 이겨내려고 하는데 잘 안 되더라고요. 이게 순간적인 우울한 감정에 빠진 걸까요 아니면 우울증인 걸까요? 자가진단도 해봤는데 우울한 생각이 들 때 해봤던 거라 정확하지 않을 것 같아요. 해볼 때마다 우울증 중간 단계라고 나오긴 했어요. 만약 우울증이 맞다면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할까요?? (상담계획) 1. 영역 : 개인 2. 유형 : 심층 남이 싫은 소리하면 눈물이 난다 3. 감정 : 두렴 싫은 소리를 듣게 되는 건 곧 나를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눈물이 난다. 사랑을 받지 못할까봐 불안하고 두렵다. 4. 욕구 : 존경 남과 자신을 비교하여 자신을 깎아내리고 동생과의 비교를 통해 부모님이 자신을 덜 사랑한다고 느낀다. 결국 남보다 내가 높아지고 나은 사람이 되서 사랑받기를 원하는 욕구가 있다. 5. 은혜 : 희생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기억하여 높아지고자 하는 마음을 바꿔 낮아지고자 한다. 6. 결심 : 희락 나를 희생하고자 할 때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다. 7. 실천 : 우애 하나님 안에서 희락할 때 관계에서 우애할 수 있고 풍성한 관계를 맺게 된다. 8. 사역 : 봉사 나의 필요를 채우지 않고 타인의 필요를 채워줌으로 온전한 선순환의 삶을 산다. (상담문 - 극본적해석) 님은 남이 님에게 싫은 소리를 하면 님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그것이 곧 나를 싫어한다고 단정지어 생각하는 것이 현재의 문제를 가져오게 된 발단이 되었습니다. 님의 마음이 슬퍼지고 우울하게 되는 결과가 결국 상대방의 반응들을 통해 결정되어지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이러한 감정을 처음 느끼게 된 과거의 사건을 다시 생각해 보고 그때 왜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되었는지 이해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더 나아가 님의 문제는 동생과의 비교의식과 자기비관으로 발전하여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님을 덜 사랑하면 어쩌나 불안하고, 님이 실수할 때도 '나같은 애를 누가 좋아할까' 비관적인 생각을 함으로 결국 우울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우울감의 반응은 님이 상대방으로 부터 사랑을 받고자 하나 받지 못할까봐 두려워하는 근원 감정으로부터 시작되고 그 이면에는 님이 원하는 바가 님이 존경받고자 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급기야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의 해석과 님의 욕구로 인하여 결국 우울증으로 마음과 삶에서 악순환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님이 원하는대로 존경받고자 하면 할수록 님은 그것에 지배되어 지금의 악순환은 더 커지고 반복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이 님을 위해 십자가 희생을 감당하셨듯이 님도 존경받고자 하는 뜻을 버릴 때 더 귀한 것을 하나님이 얻게 하실 것입니다. 그럴 때 지금의 슬픔과 우울감은 사라지고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님이 존경받고자 함을 바꿔서 희생하고자 할 때 상대의 반응으로 부터 자유로워지고 기쁨을 얻게 됨으로 지금까지 사랑받고자 했다면 이제는 상대방에게 사랑을 줌으로써 관계에서도 우애가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님의 필요보다 상대방의 필요를 채워주고자 하는 봉사의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렇듯 님이 원하는 바를 바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따를 때 지금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선순환의 삶, 하나님의 은혜의 삶을 누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기쁨의 선순환의 삶을 곧 시작하게 되시길 마음다해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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