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상담역사] 과제3) 인간중심상담, 가족치료상담이 신앙생활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이유
- 인간중심상담
인간중심상담은 스스로 자신의 길을 발견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잠재 능력이 인간 안에 있음을 인정함으로 스스로의 문제해결의 가능성을 본다. 하지만 하나님이 없이는 제대로 된 길을 발견할 수 없고 겉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어 보이지만 본질은 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이러한 인간중심상담은 상담분야에서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교회에서도 인간중심상담이 이루어짐으로 교인들에게 혼란을 주게 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 나 또한 인간중심상담의 영향을 받고 "공감"이라는 심리학적 용어를 자주 사용했었고 현재도 육아에 있어 공감을 기본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육아에 있어서는 다른 의미의 공감이 된다고 하더라도 교회 관계에서나 지인과의 관계에서 고민을 들어주는 상담을 하게 될 때는 적절한 공감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되기도 할만큼 심리학에 이미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실제로 상대방에 감정에 대하여 공감을 하게 될 때 악순환에서 선순환으로 나오게 하는 것에 있어 방해가 되고 지체될 수 있음을 알기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옳음을 성경적상담 공부를 통해 더욱 인지할 수 있었다. 분별없는 무조건적인 공감에서 벗어나 성경적상담방법론(LKSD)의 사랑하라, 이해하라, 말하라, 행하라를 잘 사용하고 실천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다. - 가족치료 가족치료는 "당신이 문제가 아니고 당신 가족이 문제예요"라는 내 탓이 아닌 가족탓이 되게 하고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지는 문제라고 본다. 이는 단순히 성경말씀에도 위배되는 것이고 진짜 내 문제를 보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불안하고 이기적인 가족관계를 맺게 될 위험이 있다고 생각된다. 실제로 나는 과거에 심리상담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의무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그때 당시 어머니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 옳다고 내린 결론을 심리상담자 어머니는 어머니고 나는 나다라고 말하며 분리해야 한다고 말했으나 성경적인 관점으로 이해한 나로써로 심리상담자의 말을 결코 받아들일수가 없었고 그때 서로의 가치 차이를 보게 되면서 가족치료의 안타까움을 실제로 경험했었다. 살면서 드러나는 문제가 부모님의 영향을 통해 얻게되는 부분은 있겠지만 그것이 나의 욕구와 연결되는 것은 또 다른 부분임을 잘 이해하고 세대를 다루는 가족치료와 다른 성경적상담을 오히려 잘 배워서 하나님이 바라시고 기뻐하시는 가정과 가족이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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