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교회사역법] 과제1) 교회내에서 상담이 필요한 상황이 무엇인가?
1) 교회 안에서 연예하는 자매와 형제가 있었다. 오랜시간을 교제하다 서로에게 갈등이 생기면서 이제는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결국 헤어졌는데, 문제는 누가 교회를 떠날까였다. 헤어진 사이다 보니 서로 얼굴 보기도 힘들고 잊으려면 보지 않는 것이 정리하기에 빠름을 알면서도 정들고 의지하였던 교회를 떠나는 것이 두 사람 모두에게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러나 서로 같은 공간에 있는 건 무척이나 고통스러운 일이됐다. 예배에 집중할 수도 없고 마음이 불편했다. 서로의 정리를 위해 둘 중 누군가는 교회를 떠나야만 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일까?
2) ADHD 진단을 받게 된 자녀를 둔 엄마 성도, 같은 학교에 다니는 같은 반 학생들과 학부모도 같은 교회를 다닌다. 그런데 ADHD로 인해 이미 학교에서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문제아로 낙인 찍힌 자녀가 교회에서도 같은 취급을 받고 이들 모자가 오면 쉬쉬하는 분위기다. 이 엄마는 이런 취급을 받으면서까지 교회에 다니고 싶지 않지만 교회에서 시어머니가 권사로 있고 사실상 교회는 시어머니로 인해 억지로 다니고 있는 상황. 아이와 엄마가 이런 취급과 사람들의 눈초리를 신경쓰며 교회다니는 것이 이들에게 고통이지만 시어머니의 강요로 교회를 옮길 수도 없는 상황이다. 엄마는 아이를 보며 속상하다. 시어머니와 교회를 떠나 이사가고 싶은 심정이다. 3) 친척들로 이루어진 교회에서는 친척들이 대부분 봉사를 하게되고 희생하고자 하니 말 못하는 고민들이 있고 이러한 갈등이 커지면 마음의 병까지 얻기도 한다. 또는 교회 시스템을, 목사를 앞서 친척들이 주도하려는 경우도 있어서 적절한 관계와 사역들이 지혜롭게 분배되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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