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상담전도법] 과제1: 내가 사용한 전도법은 무엇인가를 나누고 기록하기[내가 사용한 전도법]
나는 어려서부터 내발로 교회를 찾아갔으며, 진리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레위기 정도에서 멈추었던 것으로 기억되지만 성경을 읽으려고 애썼고, 공과공부 시간에도 귀기울여 들었다. 철야도 한 번, 새벽기도도 한 번, 부흥회도 몇 번 가봤지만 진리되신 예수님을 몰라서 모든 종교는 다 같고, 그저 마음의 위로를 위해 믿어주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었다.
대학에 들어가 친구가 사영리로 전도를 하며 에수님을 영접하라고 해서 찾던 바이므로 영접을 하였다. 그리고 성령님에 대해서도 배우고 내 안에 들어오셔서 충만하게 해 주십사고 배우고 기도했다. 놀라운 것은 영접하고 나서 말씀을 듣거나 성경을 읽으면 이전과는 다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기쁨과 감격이 있었고, 깨달음과 주님과의 사랑을 느끼게 된 것이었다. 캠퍼스에서 순모임을 하며 사영리로 전도를 하기 시작했다. 학생인지 전도사인지 모를 정도로 전도와 양육에 매진하는 그리운 시절을 보냈다. 그 이후 학교에 발령을 받아서도 어떻게 하면 전도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아이들에게도 동료 교사에게도 전도를 하였다. 사영리를 가지고 일대일 개인전도를 주로 하였다.
결혼을하고 개척을 하고나서는 국수나, 팥죽 등 음식을 만들어 퍼날라 먹이며 전도를 하였다. 이삿짐을 날라 주고, 아픈 사람들을 병원에 데리고 가며 전도를 하기도 했다. 목동아파트 아이들을 과외를 하며 전도를 하기도 했다. 교회가 가양동으로 이전을 하고 나서는 아예 아파트 전체를 차트로 그려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훑고 다니는 축호전도를 하였다. 그리고 한 동에 한 집 정도 거점을 마련하여 성경공부를 매주 일정한 시간에 하면서 관계전도를 했었다. 그 이후에도 등촌동, 김포 등으로 교회를 확장하며 주로 축호전도, 아파트 안이긴 하지만 노방전도를 했다.
다시 학교에 복직을 해서는 학부모님들을 상담전도를 하였고, 선생님들에게 관계전도를 하였다. 요즈음은 해외 단기선교를 나가 노방전도, 축호전도를 하기도 한다. 살면서 가장 보람되고 행복한 일이 전도하고 양육하는 것이었다. 이제부터는 전도하고 양육하는 일에만 매진할 수 있게 되었는데 전도를 잘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옛날처럼 축호전도를 할 수는 없게 되었다. 공원에라도 앉아 있다가 전도를 할까 생각은 하지만 실천은 하지 않는다. 열정이 식어서 안타깝다. 나가서 전도하기만 하면 기쁨과 영혼구원 내지는 회복의 열매가 맺히는데. 성경적 상담전도를 배우며 앞으로 상담사가 되어서 전도하고 양육하는 일을 계속해 나갈 수 있을것 같아 기대가 되고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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