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내에서 일을 잘 하지 않는 성도들을 정죄하는 사람을 피상담자로 선택하여 가상으로 상담계획을 짜보았다.
욕구
자신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은 일하지 않거나 대충 하는 모습을 볼때 분노한다. 교회 사람들이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원하는데 게으르게 일하거나 불성실한 모습을 보면 화가 난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옳지 못하다고 판단하는 선악의 유형이고 분노의 감정이라고 생각된다.
욕구로는 인정이다. 자신과 같은 교회를 다니는데 같은 성도가 악하다고 생각할때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은혜
능력의 은혜를 제시하면 좋을것 같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하나님 자신의 능력으로 온전하게 역사하신다. 다른 사람들의 태도에 따라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들이 막히거나 잘못되지 않는다. 연약할때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면 다른사람들의 태도에 대해 분노하지 않을 것 같다.
결심
화평의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정죄의 마음에서 화평의 마음으로 돌아 설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의 태도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이 감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들과 화평 할 수 있을 것 같다.
실천
우애를 실천 할 수 있을 것 같다. 일을 잘 하지 않고 불량한 태도의 성도들에게 분노하지 않으니 그 사람들의 마음과 상황을 이해할 수도 있고 우애할 수 있을 것이다.
사역
양육 사역을 할 수 있다. 교회 봉사에 문제를 겪고 있는 다른 성도들의 마음을 돌보고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