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A, B, C를 작성해 보면서 문제시작(욕구)를 찾고 발전시켜 은혜로 나아가게 하는 부분(위로 올라가는 부분)을 쉽게 한눈에 잘 정리되게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피상담자들이 자신의 문제와 감정이 복잡하게 뒤엉켜있어서 잘 모르고 심층의 문제가 되서 상담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차트를 통해 복잡한 문제들과 감정들을 가지치기해서 시각화하고 피상담자 스스로 더 괴로운 것, 덜 괴로운 것을 생각해보게 해서 수치를 스스로 정하고 나열해서 단순화시키고 감정을 분산시켜 구체화된 감정만 남게 해서 차트에 기록하는 방식에 대해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문제를 보는 시각에 따라 문제가 다르게 보이기 때문에 피상담자의 문제상황을 감정과 욕구를 정확히 잘 이해해야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을수 있게 선순환으로 이끌수 있음애 상담사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4학기 상담차트법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위해 최근 업그레이드된 어떤 차트를 사용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존 차트위에 편집해서 작성할수 있는지에 대해 차트작성법에 대해 공지나 자세한 경로가 있으면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고 차트작성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도 쉽게 따라서 과제를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