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인식: 아이들 교육을 중시하여 3대의 일원화된 교육을 강조해 부서별 예배가 따로 없고 장년예배로 함께 드리고 있다 아이들 데리고 오시는 가정들은 이러한 예배에 적응을 하지 못하기도 하고 기존의 교인에서 교회내 대안학교를 보내지 않는 가정의 아이들 또한 예배를 지루하고 재미없는 시간으로 느끼고 예배를 오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듣거나 다른 개인적인 약속들이 우선시 되어 예배를 빠지는 경우도 있다.
원인이해: 아이들이 소리치거나 긴 예배 시간으로 이동이 많아 이런 아이들을 제지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그래서 아예 아이들을 예배당에 함께 하지 않고 식당에서 아이들끼리 놀도록 하고 부모님들은 홀로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을 봤을때 아이들이 다른사람에게 잔소리 듣는 것은 싫고 부모님을 아이들을 잘 타일러 함께 예배하는 것이 힘들어 하는 편안의 욕구로 인함이다.
방법적용: 함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 왜 중요한지 이해하는 것과 그냥 예배의 말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배의 말씀들을 가지고 가족들과 함께 대화하는 프로그램들이 필요한것 같다. 이를 위해선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과 그 방법에 대한 교육과 이러한 나눔을 가지지 못하는 원인에 대한 이해와 해결을 위한 상담또한 이뤄지고 가정에서의 우선순위를 바로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변화형성: 부부가 한 마음을 가지고 예배에 대한 우선순위를 세워 그 방향으로 나가고자 할때 개인의 경건생활 뿐 아니라 가정에서의 경건생활또한 풍성해 지게 되고 교회에서 추구하는 3대가 예배와 말씀으로 하나되는 것을 이어 나갈수 있게 될것이다. 이것이 선순환 된 가정에서는 이것을 바탕으로 전도와 양육, 사역등 여러방면에서 쓰임 받을 수 있는 은혜의 장이 될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