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도울 때 이렇게 구체화 된 방법으로 단계별로 접근해 보니 우리 교회에서 진행되는 양육 프로그램들이 이것은 어느 단계에 해당되겠구나 하며 어떤 마음자세로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해 보게 되어서 유익했다.
또한 영혼의 상태를 유형별로 나누어서 어떻게 이 영혼을 도와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익힐 수 있었고 내가 영혼을 잘 돕고 있는지 평가 부분에서 질문을 통해 점검받을 수 있어서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서 지금까지는 흐름에 수동적으로 따라 갔다면 앞으로는 영혼을 도울 때 좀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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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부분 우리 자신이 어떤 문제에 봉착해 있는지 조차도 모른채 불편한 마음과 부족감으로 불평 속에서 살지요. 상담 전도법으로 이러한 우리의 근본적인 문제를 깨닫고 진정한 문제 해결을 가져다 주는 일을 통해 하나님과의 만남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이 진정한 전도이자 상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말씀 하신대로 방향성을 알고 갈 수 있다면 선순환 하게 되고 훈련이 반복 되고 마침내 풍성함을 누리게 되겠지요. 좀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방법으로 적용 하는 것이 나날이 풍성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