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역법을 듣고 과제를 진행하면서 교회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에는 저랑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전혀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며 성경적 상담이 이렇게도 쓰이는 것을 보고 폭넓은 쓰임에 또 한번 놀라기도 했네요.
또한 과제를 하며 지금 교회의 문제를 직시하게 되고 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을 고민하며 교회를 위해 더욱 기도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에 속한 일원으로서 교회의 문제에서 자유로울수 없고 이를 위해 기도하고 교회가 하나님께서 원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스스로도 깨어 있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초등부 교사로서 아이들간에 있는 간격을 어떻게 줄여나가고 아이들이 교회에서 유의미한 것을 발견하고 또 그것을 따라 살아 가도록 하는 방향에 대한 고민들을 하게 되는 귀한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