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상담역사] 과제2) 정신분석, 행동주의에 대해서 이러한 심리학적인 상담이 신앙생활에 안좋은 실제적인 이유를 생각해보기.* 정신분석, 행동주의에 대해서 이러한 심리학적인 상담이 신앙생활에 안좋은 실제적인 이유를 생각해보기.
1. 정신분석은 인간의 행동은 어릴적 경험에 따라 좌우되며 빙산의 대부분이 물 속에 잠겨 보이지 않듯이 마음의 대부분은 의식할 수 없는 무의식 속에 잠겨 있다고 본다. 이것은 인간의 죄성을 부인하면서 결국 하나님의 존재를 무시하게 되고 모든 것의 원인을 환경이나 갈등, 사건으로 생각하게 하는 것으로 자기 합리화 속에서 죄에 대해 더욱 무감각하게 되며 인간적인 것에만 관심을 갖게 하는 것으로 하나님께 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다.
2. 행동주의는 인간 행동의 대부분은 학습된 것이며 재학습 과정을 통해 변화시킬 수 있다고 본다. 인지주의는 정서나 행동의 변화를 위해서는 환경적 자극보다는 인지적인 요인인 내면적인 사고체계를 교정해 주려고 한다. 따라서 이것의 문제는 표면적인 것만 다루고 마음을 다루지는 않는 것에 있으며 바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사고체계가 잘못된 것이고 사건을 해결해 나갈 때 욕구가 나오기 때문이다. 자녀를 키우다 보면 마음이 아닌 행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특히 자녀에게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것이 잘한 행동에 대한 보상을 함으로 습관을 훈련시키는 것이다. 한동안 그것이 지혜로운 방법처럼 여기면서 따라했던 기억이 있다. 또한 교회 안에서도 흔하게 볼수 있는 것이 출석 스티커를 활용하거나 달란트 시장을 하면서 행동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것이다. 이것은 보여지는 행동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서 마음을 통한 자발적인 순종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막는 것으로 오히려 마음의 좋은 동기를 가지고 하는 신앙의 성장을 막는 것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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