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지주의: 대학생
때 친구를 전도하기 위해서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했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친구가 힘든 일이 생길 때면
가끔씩 연락이 왔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7년이 지난 어느
날, 친구가 예수님을 영접했고, 그 이후 일대일 양육을 했고, 오랜 시간 함께 신앙 생활을 했다.
2) 행동주의: 대학생
때부터 초등부 교사를 하면서 토요일이면 학교 앞 전도를 나갔다. 초등부 아이들이 하교를 하면 아이들
한 명 한 명씩 집까지 바래다주면서 동네 친구들을 전도했었다. 결과적으로 맡은 반 아이들의 수가 많아져서
분반을 여러 번 했다. 우수 교사상을 여러 번 받았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나서 하나님께서 복음을 나누는 열심을 주셨던 것 같다.
3) 통합주의: 1년에
봄과 가을 두 번 특별 기간을 정해서 음악회, 세미나, 바자회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교제하고 있었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과 동네 주민분들을 초청해서 교회에 들어오는 어색함을 줄이도록 도와주고, 편하게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행사 이후에도 쉽게 교회를 찾아오게 되고, 교인으로 등록하여 정착하고 양육 받는 분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