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잘하는 단계: 하나님과의 관계 형성
복음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어서 복음을 들고 복음을 전할 때 많은 사람이 공감은 하면서도 교회에 나오는 것은 개인의 처한 상황을 내 걸며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 대부분이다. “나는 종가의 종손이라서”, “나는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불교 집안이어서” “나는 믿어지지 않아서” 등등. 그래서 요즘은 영상 설교를 들어보도록 하고 있는데 말씀 듣는 것은 참 좋다고들 한다. 그중의 한 사람은 설교 내용까지 올려 오는 사람도 있고, 고맙다고 올려 주는 사람도 있다.
하나님이 친히 만나 주시고, 하나님과의 관계 형성이 되도록 기도로 도우며 주님의 때를 기다리고 있다.
2. 어려운 단계: 전도 대상자와의 관계 형성
전도 대상자와의 관계 형성은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든지 일을 돕는다든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상대방의 고민이나 마음의 생각을 잘 헤아리지 못할 때가 많다. 공적인 일과 주어진 일에는 성실히 행하지만 사적인 만남의 시간을 갖지 않고 일을 마치면 곧장 집으로 향하는 습관이 있어서 더욱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 스타일이어서 공감이나 친밀감이 형성되지 못하는 것 같다.
3. 내가 전도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1단계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다. 그 이유는 교회에 가본 일이 없고, 하나님에 대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들은서예를 하면서 만난 분들이다. 그래서 요즘 설교 영상으로 전하고 있지만 앞으로 시간을 갖고 복음 팔찌를 갖고 앞으로 전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