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과제에서도 언급했듯이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탓에 사람을 쉽게 만나서 대화를 하거나 어려움을 들어준다거나 하는 것을 어려워해서 여태 배웠던 과목중에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과목이엇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다른이들의 구원의 길로 인도해가는 것이 사명임에도 개인적인 부족한 부분에 갇혀 전도라는 것에 영혼을 사랑해야 하는 마음을 무시했던 것을 반성하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상담전도법을 배우며 그저 예수믿으세요 라는 말만하는 것이 아니라 피전도자가 교회를 다니지 못하는 이유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고 그런 마음을 바꾸어 주기 위해 상담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에 신기했습니다.
상담이든 전도든 하나님의은혜가 아니면 안되고 전도자는 정말 기도가 뒷받침되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좋은 강의를 해주신 목사님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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