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상담전도법] [과제1] 내가 경험한 전도방법 기록하기[과제1] 내가 경험한 전도방법 기록하기
1. 운명주의 : 아파트 단지내에서 특정 시간이 되면 말씀을 외치는 어르신이 계신다. 한참을 홀로 외치고 나면 아이들에게 예수님을 꼭 믿을 것을 당부하시고는 집으로 들어가신다. 밤이고 낮이고 주문외우듯 말씀하시는 모습에 주민들은 눈살을 찌뿌리는데 그분의 의도를 알기에 보기에 안쓰럽다.
2. 영지주의 : 삶의 의미에 관심이 많았던 어린 시절 순수하게 믿던 믿음은 질풍노도 시기를 거치면서 흔들리기 시작했고, 교회에서 답을 찾다가 다시 세상에서 찾다가를 반복하던 청년시기에 어떤 집사님이 나를 위해 새벽마다 기도하셨고, 그때마다 “너는 신학자가 될 것 같다는 음성이 들린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때는 조금 생뚱맞게 느껴졌지만, 여러 세속적인 학문을 거쳐 지금의 교회에서 교리를 공부하고 신학교에서 성경적 상담을 전공한 것은 그분의 깊은 기도가 나를 그곳까지 이끌게 한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된다.
3. 행동주의 : 어릴적 교회가면 이것저것 주는게 많다며 나를 데리고 갔던 친구가 있다. 말씀암송을 잘하면 학용품을 주었고, 학용품 받는 재미로 열심히 말씀을 암송했던 기억이 있다. 돌이켜 보면 지금 기억하는 말씀의 대부분이 그때 암송했던 것들이 많다. 또 중학생때는 주일학교 선생님을 하면서 노방전도를 통해 더 어린 친구들을 전도했었다. 이제는 주변을 더욱 의식하게 되는 나이가 되면서 순수하게 전도를 했던 그때가 그립기도 하다.
4. 통합주의 : 교회학교 교사였을 때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믿지 않는 친구들을 초대하고 함께 어울리고 말씀을 나눔으로 즐거운 활동 가운데 자연스럽게 기독교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고 교회로 발길을 내 디딜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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