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점적 해석
창 3: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자신: 우리는 죄를 지어 수치심이 느껴질 때 변명, 합리화, 축소 은폐 등으로 가리고 싶다.
타인: 죄를 지었을 때 얼마 안가 드러날 거짓말이나 핑계 등으로 덮으려 한다.
하나님: 죄를 덮어두거나 가리려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나와 온전한 용서와 자유함 얻기를 바라신다.
사탄: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 앞에 나가면 더 무서운 심판과 형벌이 있을거라는 거짓말로 하나님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하며 인간적인 방법으로 은폐하도록 부추긴다.
2. 분석적 해석
창3:15 중심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단어: 후손
예수님을 상징하는 단어로 소망이 생깁니다.
어구: 여자의 후손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서 아담의 피를 물려받지 않았기에 원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신성으로 인해 죄로 물든 모든 인류에 소망이 되십니다.
문장:내가 너로 여자의 후손과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죄로 인해 인간위에 사망의 권세로 군림했던 마귀의 지배권(머리)이 예수님에 의해 깨어지면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한 승리가 다시 회복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창세기에 말씀하신 예언이 예수님의 십자가로 성취되었습니다.
문단: 창3:1~21 ....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죄를 지은 아담, 하와, 뱀에게 각자에게 노동의 고통, 해산의 고통, 배로 기어다니며 흙을 먹는 저주를 하시고 무화과 잎을 대신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봅니다. 죄는 사람이 지었지만 죄에 대한 해결을 결국 하나님 자신이 본인의 살을 찢고 피를 흘려 값지불을 하시고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봅니다. 죄에 대한 수치를 무화과 잎 대신에 자신의 몸으로 가리워 주시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랑 자체이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