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마로부터 항상 어떤 기준을 들으며 성장했다..
그래서 그 기준이 내 생각인거처럼 착각을 하고 오랜 시간을 지내온거같다..
내 생각의 틀을 깨고 나오기 시작하면서 나는 들어온 기준과는 전혀 다른 사람인 것을 알게되었지만...매번 어떤 선택을 해야 할때는 많이 혼란스럽다..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아야 상대의 의견을 존중할 수 있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물을 수가 있는데..항상 나는 반복된 실패 후에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알게 된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매번, 처음에는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어머니의 원하는 것), 그 다음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게 되고, 맨 마지막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선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악순환이 한번에 다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앞으로 이러한 악순환을 깨트리게 위해서는 타인과 자신의 원하는 것을 다 놓으셔야 합니다. 이것은 줄다리기 하는 것 같아서 한번이 이쪽이 이겼다가 한번은 저쪽이 이겼다가 영원한 굴레에 놓이게 됩니다. 그래서 아예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선택하는 것에 익숙해지게 되면 비로소 양쪽이 원하는 것을 적절하게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