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진로상담]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 방법
1.p19까지 읽고 모르는 점 또는 소감 기록하기.
하나님이 나의 삶에 직접 관여하고 인도하시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가 없다. 다만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며 살아가지는 못하는 것 같다. 살면서 하나님이 직접 나타나 이렇게 가라, 저리로 가라 이렇게 해라 알려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주변의 많은 지체들이랑 얘기를 나누다보면 대부분 문제 해결을 놓고, 기도응답이 되었을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다라고 결론을 내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그래서 원치 않는 결과와 과정속에 가장 좋은 상황, 가장 좋은 사람, 가장 좋은 일로 나타나지 않을때 낙심 절망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거부하는 모습도 보았다. 나 또한 최종적으론 분명 선의 길로 가장 좋은 것으로 인도하시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기다리는 과정과 고난속에 있을때는 많이 힘든 것 같다. 그래서 과정의 어려움과 괴로움 속에서 하나님을 수단으로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로서 의지해야 한다는 말씀이 나에게 다시 한번 깨우침을 주었다. 질문> 1) 이 세가지 관점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할때 삶에서 어떻게 균형을 이루어야합니까? 2)기도 중 나에게 들려지는 마음의 소리에 대하여 하나님의 음성인지 나의 생각인지 구분하기 위하여 또는 꿈이나 환상으로 보여질때 하나님의 메시지로 구분하기 위해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나요? 3)영성,영적 능력이란 무엇이며 영적인 능력이 많다 적다 구분을 하는데 그 기준은 무엇이고, 영성의 깊이에 따라 하나님과의 깊이가 달라진다는데 어떻게 영성을 키워나가야 합니까? 4)경륜, 섭리,계명, 계시의 예를 들어 그 포함관계를 설명해주세요. 계시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하나님의 구체적인 뜻이고 이러한 인도하심의 수준에 이르러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계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관점에서 영적인 조명과 은사주의적 관점에 더 관여되어있는듯한데 그런가요? 2.내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의 방법은 무엇인가?(경험담) 예전에 나는 하나님께 질문을 하거나 기도를 하는 가운데 또는 말씀을 읽는 가운데 마음속에 들리는 음성을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설교를 듣는 가운데 마음에 울림이 오거나 떠올라지는 생각에 많이 의존했다. 그러다 내가 생각한 결과와 다른 환경이 펼쳐졌을때 혼란스러웠고, 하나님이 원하시는건 이거였구나 생각하기도 하였다. 때론 목사님의 조언을 구하기도 하였으나 늘 의문이 들었고, 하나님의 나를 향한 계획은 무엇이고 뜻하신 것은 무엇인가 늘 고민이 되었다. 가끔씩 마음의 소리는 내 생각, 내가 원하는 방향의 소리를 따라간것이었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 그래서 요즘엔 성경말씀속에 분명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말씀을 바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러나 말씀과 내 삶의 문제를 직접 적용하며 지혜롭게 풀어나가는게 쉽지가 않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