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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방법론] 과제4) 방법론 소감  

나는 방법론 강의를 들으면서 교재를 보면서 처음에는 조금 어렵다는 생각을 했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 더 구체적인 무언가가 필요하지는 않은지 생각했었는데 소감문을 작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강의들을 다시 들으면서 기도하면서 깨달아진 부분이 있었다. 내가 어려워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니 성경적 상담의 방법은 상담자인 내가 먼저 해야하는 과제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LKSD는 분명 내가 먼저 해야 하는 것이었다. 그냥 이론적으로 안다고 해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내 안에, 몸에 익숙해져 있어야 하고 그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때에야 비로서 상담의 방법으로 적용시킬 수 있을 것이다. LKSD는 먼저 내 안에 익숙해져야 하는 것이 필요하며 그것이 자연스럽게 피상담자에게 투사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었다.  

이러한 과제가 있다보니 방법론이 어렵게 느껴졌고 부담스럽기까지 했던 것 같다.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역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가능한 일임을 새삼 다시 느꼈다. 피상담자를 바라보기에 앞서 하나님을 보고 내 자신의 모습과 상태가 현재 어떠한지를 때때로 파악하며 아는 것은 무엇보다 필요하며 해야 하는 일이다. 아마도 방법론 과제를 다 마치고 시험을 치른 뒤에도 반복적인 공부가 필요할 것이며 연습과 훈련이 되어야 하겠다. 그리고 성경적 상담의 방법이 어떠한지를 누군가가 나에게 묻는다면 LKSD가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것인지 자신있게 말해줄 수 있어야 하겠다. 성경적 상담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의 방법은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성경적 상담 방법론 과목을 공부하면서 나는, 좀 더 진지하게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할 필요를 다시 느끼게 되었다.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여러 과목들을 인내하며 잘 공부하고 싶다.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것 같아 염려되기도 하지만 여러 고비들을 잘 넘어가고 싶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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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8-31 (월) 11:03 9년전
LKSD의 중요성은 끊임없이 나타납니다. 아무리 역동성이나 원리로 상담할 수 있는 길을 찾았다 하더라도 실제로 love, know, speak, do 가 되지 않고 그 반대로 미움을 갖거나 깨닫지 못하거나 듣기만 하거나 아무 것도 안한다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더 깊은 문제 더 중한 문제 더 어려운 문제나 혹은 쉽고 간단한 문제나 모든 문제에서 이러한 모습은 중요하니까 잘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과제성적은 1000자를 기준으로 하는데 937자이시네요. 좀더 분발해서 1000자를 넘겨서 써보시기 바랍니다.

과제성적: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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