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제일 어렵습니다. 하지만 긍휼히 여기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상담자로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법이기도 합니다. 자녀를 잘 받아주었을 때 부모의 변화까지 보실 수 있었으니까 앞으로도 더욱 긍휼히 여기는 상담자로서 더 많은 학생들을 품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과제는 잘하셨는데 분량이 늘 아쉽습니다. 이번에도 500자를 넘지는 못하셨네요. 아슬아슬하게 미달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보시기 바랍니다. (이럴 때에도 긍휼이 필요합니다^^)